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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연극·댄스

노래 있어! 댄스 있어! 콘트 있어! 뜨거운 무대에 가슴 쿤!

歌あり! ダンスあり! コントあり! 熱いステージに胸キュン!

가서보고 느끼는 예술의 세계
File.12 마그칼 퍼포밍 아츠 아카데미 2019 성과 발표회
이노우에 미유키 (마그칼 편집부)

마그칼 퍼포밍 아츠 아카데미 는 무대 예술의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에 개교. 학장을 맡는 요코우치 켄스케씨(극작가·연출가)를 비롯해, 후카사와 가쓰코씨(작곡·음악 감독), 럭키 이케다씨(안무사), 아야키 에리씨(안무사) 등, 강사진에는 각 분야 의 일류커녕이 어긋나게 이름을 올리고 있어 뮤지컬을 좋아한다면 그 동향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여름에 열리는 본 공연의 모양은 지난해 마그칼에서도 보고했다.
*2018년 여름의 본 공연의 리포트는 이쪽 !!

봄에는 신 멤버 오디션이 열리지만, 앞서 오는 4월 7일 학생의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회장은 새롭게 오픈한 가나가와 현립 청소년 센터 스튜디오 HIKARI. 130석 정도로 가나가와현에서도 귀중한 규모의 스튜디오에서 22명의 아카데미생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뜨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개막은 물론, 전원의 댄스!
무대의 좁음을 느끼게 하지 않는 활기찬 댄스에 끌린다.
이어 뮤지컬 '코러스 라인'의 넘버를 끊임없이 노래하고, 꿈을 향해 떠나는 아카데미생의 생각이 전해지는 것 같은….

발표회 무대는 그동안 레슨을 거듭해 온 여러가지 노래와 댄스, 연극 등으로 구성되어 그들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펼쳐진다. 업 템포의 댄스가 있었을까 생각하면 촉촉하게 노래하는 발라드도 있어, 엔터테인먼트로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번은 콩트에도 첫 도전!
콩트의 대본·연출을 담당한 것은, 오메 타케루씨(오메 타케루 유키 일좌 주재). “웃음을 잡는다” 감각이 하루 아침에 저녁에 몸에 붙을 리는 없지만, 어쨌든 대본이 재미있다! 회장은 웃음 소용돌이에 싸여 아카데미 삶의 기세와 진심도 빙빙 전해져 왔다.

그리고 지난 여름 본 공연 '바이트쇼-BEST반-'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돌 송 '미래 크리에이트'.
CD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사실일지도?

계속해서는 『고래로부터의 메시지~ 목표로 하는 프라 쓰레기 제로! ~』.
2018년 8월, 가마쿠라시 유이가하마에 시로나가스 고래의 아기가 발사되어 위 안에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된다는 쇼킹한 뉴스가 있었다. 이것에 촉발되어 가나가와현은 「가나가와 프라 쓰레기 제로 선언」을 발표. 그 메시지를 아카데미생이 노래로 전하고 있다.

그리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RENT」에서는, 유명한 한 장면을 셀렉트.

마지막은 역시 노래와 춤으로 분위기가 난다!

무대인으로서 '프로'라고 부르기에는, 한 걸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을 잡기 위해 어려운 현실과 계속 싸우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쿵으로 버린다.
자신에게도 그런 뜨거운 계절이 있었는지… 있어도, 없어도, 함께 꿈을 꾸고 있는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행복할지도 모른다.

개교로부터 5년. 아카데미생이 각 방면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조금씩 볼 수 있게 됐다. 노력하면 보상받는 세계는 아니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는 것이다.
올여름의 본 공연에서는 더욱 새로운 멤버가 더해질 것이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심화한 스테이지를 기대해···열심히! 아카데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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