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다와라 제등은 제등 장인인 진자에몬이 고안했다고 전해지며, 에도 중기・교호 연간(1716~1736년)즈음부터 오다와라 명물로 널리 팔리게 되었습니다. 작게 접어 휴대하기 편리하여 주로 여행용으로 애용되었습니다. 가운데 뼈대가 평평하여 종이가 잘 벗겨지지 않고 비나 서리에도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1932년에 그물도매상으로 지어진 오래된 민가를 재정비한「오다와라주쿠 나리와이 교류관」에서는 제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종이에 좋아하는 그림이나 문자를 붙이고, 대오리로 만든 골조에 붙입니다. 가지고 다닐 때 부피가 작아 여행 기념품으로 좋습니다.
●장소 오다와라주쿠 나리와이 교류관
●개최일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10:00~16:00(접수 마감 15:30)
●소요시간 약 90분
●체험비용 1명 1,000엔
*문의 오다와라관광협회 Tel.0465-22-5002
이벤트 개요
장소 |
오다와라주쿠 나루와이 교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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