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화상) 카나가와 연극 어워드 2020에서 상연 예정의 신작 「얼음과 겨울」(2020년) 이미지/©︎ Dan Åke Carlsson
단체 개념
무대 예술의 기성 개념에 포착되지 않고 새로운 표현 사고나 제작 수법을 개발하면서 무대 예술의 본연의 방식과 가치를 탐구하고 있다. 환경이나 사람과의 관계와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작품은 형성되어 작품마다 다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곰(작:안톤・체호프)』(2019년)
상연 작품 「얼음과 겨울」
이번 테마
현대에 있어서(주로 사람과 사람에 의한) 정신적인 냉전 상태를 무대 예술로 나타낸 작품을 제작한다. 그것은 「사회」나 「국가」라고 하는 광의적인 정리 속 뿐만이 아니라, 개인간에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서의 냉전(혹은 단지 찬만의) 상태에 대해서,이다. 이야기나 관계는 개개의 언어를 사용해 상상된다고 가정해, 작자들은 「상태」를 제작해, 관계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을 그린다. 등장하는 생물들은 고유의 억지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무엇인지 서로 아는 방법이 없는 곳에서 시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일상과 같이) 끝까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구조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도 보고 이 '찬 무대'를 제작해 실연한다.
*『속삭임(작:마츠바라 슌타로)』(2019년)/©︎ Dan Åke Carlsson
스페이스 매듭 공백
오노 아야카(무대 작가, 댄서)와 나카자와 요(무대 작가, 연예인)가 무대 예술을 제작하는 컬렉티브로서 2012년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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