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실업가에서 나중에 동양대학 학장을 맡은 오쿠라 쿠니히코(1882-1971)에 의해 쇼와 7년(1932) 「오쿠라 정신 문화 연구소」의 본관으로서 창건되었습니다. 쇼와 56년(1981) 요코하마시가 기증을 받아, 대개수 후 건물의 보존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쇼와 59년(1984) 요코하마시 오쿠라야마 기념관으로서 다시 태어나 헤세이 3년(1991)에는 요코하마시 지정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개관 이래 1만명 이상의 입장자를 모으는 ‘오쿠라야마 가을 예술제’, 어린이날에 연관된 ‘아이 페스티벌’, 12월 ‘작은 언덕의 메리 크리스마스’ 등 지역에 밀착한 오락이 다수 행 되는 문화시설로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 그리스 신전 양식의 피로티, 쇼와 초기의 분위기를 남기는 제5 집회실, 신사 건축의 목조를 도입한 홀, 입구 등, 영화나 TV의 로케지로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