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즐기다
요코스카 예술극장은, 요코스카 시민의 생활을 마음껏 하는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장소로서, 전후 일본 재즈 발상지·EM클럽(미해군 병원 클럽)의 터에 2006년(1994년) 2월에 오픈했습니다. EM클럽은 전후 일본 재즈 발상지이며 종전 직후부터 루이 암스트롱 등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자주 연주에 방문했습니다. 또, 조지 카와구치, 하라 노부오 등 후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뜨거운 연주를 펼치는 등, 전국에 본고장 미국의 향기의 음악을 발신하고 있었습니다.
대극장(요코스카 예술극장)과 소극장(요코스카·베이사이드·포켓)의 2개의 다른 얼굴을 가지는 극장으로 이루어져, 오픈 이래, 국내외의 유수의 오페라나 발레, 클래식 음악 등 수많은 공연을 실시해, 활력 있는 요코스카의 상징으로서 <예술 문화와 활기찬>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