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시 미사키초 시로가시마 374에 있는 키타하라 백추의 시비·가비는, 시로가시마를 사랑한 시인의 대표작 「시로가시마의 비」등을 새긴 비석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백추의 문학 세계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