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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음악

일본의 연말은 「제9」이죠! (가나가와 현내 콘서트 정보 첨부)

ニッポンの年末は「第九」でしょ!(神奈川県内コンサート情報付)

(TOP화상)이미지 제공:카나가와 필 하모니 관현악단

부담없이 enjoy! 콘서트가 있는 생활
File.4 베토벤 교향곡 제9번
(모리미츠 미로/음악 라이터)

연말이라고 하면 「제9」이다.
제4악장 「환희의 노래」. 스테이지 후방에 앞두고 있던 100명 전후의 합창단이, 일제히 자밧과 일어나는 순간! 여러 번 체험해도 멍하니 버린다.

그렇다고 해도 대단한 인기.
프로 오케스트라가 각각 몇 차례, 덧붙여 시민 오케스트라도 갖추어 연주하기 때문에 아마 전국에서 100개가 넘는 콘서트가 열리고 수만 명의 사람들이 '환희의 노래'에 취해지는 것이다. 이제 완전히 사주의 풍물시.

패전으로부터 수년 후에는 빈번하게 연주되게 되었다고 하기 때문에, 일본인의 「제9」 좋아하는 것은 대단히 연계가 들어가 있다.
합창단도 더해 출연자가 다수가 되기 때문에, 그 친유연자를 총동원해 연월의 급금벌이 된다, 등이라고도 말해지지만, 「제9」인기의 가장 요인은, 제4악장의 「 "환희의 노래"의 멋진 멜로디가 일본인의 감성과 딱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화상 제공:요코스카 예술극장

베토벤 작곡, 교향곡 9번.
초연은 56세로 사망하는 3년 전인 1824년. 완성된 마지막 교향곡. 지금부터 약 200년 전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 「제9」. 일본에서의 초연이 어디에서 행해졌는지 아십니까?
무려 도쿠시마현에 있던 포로 수용소!
때는 다이쇼 7년(1918년).
제1차 세계대전 후 중국에서 일본군의 포로가 된 독일병이 연주했다는 놀라움이다. 이쪽은 정확히 100년 전의 사건.
*「강당내의 오케스트라 집합 사진」이미지 제공:나루토 독일관

무엇보다, 독일 본국에서는 새해 전날에 연주하는 명문 오케스트라는 있지만, 「연말=제9」이라고 하는 이미지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독일인, 그리고 유럽인에게 있어서는, 보다 특별한 것, 매우 절실한 것으로서 「제9」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전쟁에서 파괴된 비엔나 국립 가극장이 재건되었을 때.
베를린의 벽이 붕괴된 1989년 연말.
이듬해 동서독 재통일 때.
그리고 무엇보다 '환희의 노래'는 유럽연합(EU)의 노래로 채택되고 있다.
'환희의 노래'에서 쓰이는 시인 실러의 가사 내용이 인간찬송이며, 사람들의 연대를 강하게 호소하는 것이 유럽인들에게 있어서 바로 희망의 근원인 증거일 것이다.
그리고 베토벤의 음악!
20세대 후반부터 음악가의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청각의 부조에 시달리고 유서한 편지를 지인에게 보낸 정도라고 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굉장한 창작 의욕과 거기에 따른 고뇌.
40세경에는 양귀 모두 거의 들리지 않게 된 것 같다. 즉 '제9'도 그런 가운데 작곡이다.
난청에 의한 컨디션 불량. 불쾌한 완고한 사람.
깨끗하게 좋아하는 주제에 방 정리는 서투르고, 60회도 이사했다는 일화.
즉, 베토벤은 힘든 인생을 보낸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화와 자유·연대라는 이상주의적인 메시지가 결코 깨끗하게 끝나지 않고 생생하고 보다 절실한 '희망의 빛'으로서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에 닿을 것이다.

우주의 시작을 연상시키는 제1악장의 서주
제2악장은 기쁨과 고뇌의 춤인가?
천국적으로까지 아름다운 제3악장
그리고 시작…
나에게도, 너에게도, 그리고 세계에도
울려, 「기쁨의 노래」!!

다음 이벤트는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가나가와현 “제9” 콘서트 정보】

《가나가와 현민 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요코하마 교향악단 제691회 정기 연주회
일시:12월 16일(일) 14:00 개연(13:00 개장)
지휘:히나가 유유키
소프라노 고품 아야노/알토 梁取里/테놀 고타 쇼헤이/바리톤 타케우치 리키
관현악:요코하마 교향악단
합창: 요코히비키와 제9을 노래하는 모임, 요코히비키 합창단
요금:전석 지정 2,000엔


■가나가와 필 하모니 관현악단 정기 연주회 “제9”
일시:12월 21일(금) 19:00 개연(18:20 개장)

(c) Greg Sailor
지휘 : 히로카미 준이치
소프라노 다카하시 에리/알토 히라야마 리나/테놀 요시다 히로유키/바리톤 아사이 타카히토
관현악 : 가나가와 필 하모니 관현악단
합창: 카나가와 필 합창단
요금:S석 7,000엔, A석 5,500엔, B석 4,000엔
유스(25세 이하) 당일에 한해 각 좌석종 1,000엔
수석(70세 이상) 각 좌석종 10% 할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
■일본 필 하모니 교향악단 제9 특별 연주회 2018

일시:12월 15일(토) 18:00 개연(17:10 개장)
지휘:이노우에 미치요시
소프라노 스가 에이 산코 / 알토 후쿠하라 스미에 / 테놀 니시키 오리 켄 / 바리톤 아오야마 타카
관현악 : 일본 필하모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창: 도쿄음악대학
요금: S석 9,000엔, A석 7,500엔, B석 7,000엔, C석 6,000엔, P석 종료
Ys(25세 이하) 3,500엔 *잔석 소량


일시:12월 22일(토) 18:00 개연(17:20 개장)
지휘:고바야시 켄이치로
소프라노 안도 사토미코/알토 야마시타 마키코/테놀 니시키오리 켄/바리톤 아오토 지
관현악 : 일본 필하모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창: 도쿄음악대학
요금: S석 9,000엔, A석 7,500엔, B석 7,000엔, C석 6,000
Gs(65세 이상) 6,000엔, Ys(25세 이하) 3,500엔 *잔석 소량


《요코스카 예술극장》
■요코스카 예술극 경우 창단 정기 연주회 vol.45
일시:12월 9일(일) 15:00 개연(14:30 개장)

지휘 : 하라다 게이타루
소프라노 요시하라 케이코/알토 나리타 이미/테놀 사와﨑일료/바리톤 토모키요 다카시
관현악:요코스카 교향악단
합창: 요코스카 예술극 경우 창단
요금: S석 종료, A석 1,600엔, B석 1,100엔


《가마쿠라 예술관》
■가마쿠라 예술관 “제9” 2018
일시:12월 23일(일) 15:00 개연(14:15 개장)

2017 공연 무대에서 (c) Yosuke Miyamori

지휘 : 스즈키 에리나
소프라노 오쿠마 토모카/알토 도쿠나가 모모코/테놀 소노야마 마사타카/바리톤 다케다 나오유키
관현악 : 가마쿠라 교향악단
합창: 가마쿠라 예술관 '제9' 2018 합창단
요금:전석 지정 2,000엔, 학생(4세~24세 이하) 1,000엔


《새우나시 문화회관》
에비나 베토벤 콘서트 콘체르트 & 제9 2018
피아노 협주곡 제4번트 장조/제9

일시:12월 15일(토) 16:00 개연(15:20 개장) *15:30부터 고교 합창부에 의한 와이에 콘서트
지휘:건건타로
소프라노 고바야시 미즈카/알토 요코세 마리노/테놀 오타케 음색/바리톤 카와다 나오키
관현악 : 도쿄 뉴 시티 관현악단
합창 : 새우 이름으로 「제9」을 노래하는 합창단, 가나가와 현립 새우 명 고등학교 합창부, 가나가와 현립 이쿠타 고등학교 그리 클럽
요금:A석 4,000엔, A석 3,500엔, B석 3,000엔
*제2부 “제9” 한정석 2,000엔


《아야세시 오엔스 문화 회관》
■아야세・프롬나드・콘서트 「제9」
일시:12월 16일(일) 15:00 개연(14:30 개장)
지휘: 키타하라 유키오
소프라노 오가와 사토미/메조・소프라노 마키노 마유미/테놀 나카하치 사토시/바리톤 카와다 나오키
관현악 : 가나가와 필 하모니 관현악단
합창: 아야세 프롬나드 콘서트 합창단
요금:전석 지정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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