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반도의 동쪽 끝, 경치 좋은 관음자키 땅에 지어진 미술관. 연간 6회의 기획전 외에, 소장품전에서는 일본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별관의 타니우치 로쿠로관에서는 일본의 쇼와를 그린 작가·타니우치 로쿠로의 작품을, 전시 바꾸면서 소개하고 있다. 자연 풍부한 환경과 독특한 건축, 도쿄만을 눈앞에 바라보고, 절경 미술관으로도 선정된 뛰어난 전망이 매력.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이탈리안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뮤지엄 숍 등 병설 시설도 충실하다.
<액세스> 게이큐선 '마보리 해안역'에서 게이큐 버스 '칸논자키행' 승차, '라비스타 칸논자키 테라스·요코스카 미술관 앞' 하차 도보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