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문화제
본관은 1994년 4월에 사설 현대미술관으로 개관했습니다. 별로 익숙하지 않은 현대 미술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현재 진행형 작가의 개인전을 중심으로 세미나, 다과회, 심포지엄, 콘서트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내관된 분들이 각각의 즐기는 방법으로 보내실 수 있는 공간 만들기를 유의하고 있습니다. 자주 일상에서 벗어나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티 라운지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십시오.
2~3개월마다 개최되는 기획전 외에 국내에서는 감상할 기회가 적은 전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요제프 보이스(독일) 컬렉션을 중심으로 남준파이크, 이우환 등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1장째) 미술관 외관
(사진 2장째) 미술관 라운지
(사진 3장째) 요제프 보이스 상설 전시실
(사진 4장째) 남준·파이크 상설 전시실
(사진 5장째) 이우환 상설 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