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우치 로쿠로는 1956(쇼와 31)년부터 26년간, 「주간 신조」의 표지 그림을 담당했습니다. 그 원화 총수는 약 1,300장이 됩니다. 그 중에는, 옛날 힘든, 향수를 초대하는 정경 뿐만이 아니라, 불안이나 공포라고 하는 어두운 감정을 테마로 하고 있는 원화나, 골짜기다운 기지가 효과가 있는 장면을 그린 원화가 있습니다. 타니우치 로쿠로칸에서는, 그러한 표지 그림 원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타니우치 로쿠로칸에는, 길쭉한 형태의 전시실과, 안뜰을 끼고 멀어져 있는 사각형 전시실이 있습니다. 그 공간을 사용하여 요코스카 미술관이 수장하는 <주간 신조 표지 그림>을 중심으로 한 전시를 실시합니다. 여러가지 정경을 그린 작품이 1300점여도 있기 때문에, 「주간 신조」를 익숙한 사람이라도, 타니우치 로쿠로관에 올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관련 작품이나 자료도 아울러 전시해, 그리운 향수 넘치는 타니우치 로쿠로의 세계를 소개하겠습니다.
<액세스>
게이큐선 「마보리 해안역」에서 게이큐 버스 「칸논자키행」 승차, 「칸논자키 게이큐 호텔・요코스카 미술관 앞」 하차 도보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