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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여배우?! 마에스트로?! 무대의 뒤도 표도 통째로 체험

気分は女優?! マエストロ?! 舞台の裏も表も丸ごと体験

가서보고 느끼는 예술의 세계
File.2 요코스카 예술 극장 백스테이지 투어

요코스카 예술극장은 국내에서는 몇 안 되는 본격 오페라하우스 사양의 대극장을 가진 충실한 홀이다. 무대상에서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마에스트로·오자와 정치를 비롯해 클래식 음악부터 뮤지컬, 고전 예능까지 각계의 톱스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런 동경의 극장을 구석구석까지 견학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가 개최된다고 듣고, 망설이지 않고 GO!
집합은 주차장 입구 근처에 있는 반입구. 무거운 문을 열어 들어가 보니 거기에는 대형 트레일러가 통째로 저장할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평소 눈치채지 못한 곳에 이런 장소가 있었다고는…

바로 옆에는 대극장 무대 바닥, 이른바 '나락'이 다가오고 있다. 무대 장치나 장비를 무대까지 운반하는 주무대박은 약 25톤까지 쌓는다든가.
무대 뒤에는 가까워지면 위험한 장소도 많이 있기 때문에 투어 중의 주의 사항에는 전원이 제대로 듣는다.
그리고 드디어 4 톤까지 쌓는 대형 엘리베이터를 타고 상층으로!
엘리베이터를 3층에서 내리면, 거기는 대극장의 무대소매. 무대 한가운데에는 밝은 빛의 고리가 만들어져 그 앞에 새빨간 오페라 커튼이 내려가고 있다.
어디서나 오케스트라의 튜닝 소리와 객석의 거친 소리가 들려 와서 ...

장엄한 음악과 함께 커튼이 열리면 상층 발코니까지 1806석의 객석이 일망!
백스테이지 투어의 「개막」에 어울리는 감격의 순간!
참가자 전원으로 기념 촬영을 한 후는,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에 무대 기구 체험에.
무대에 남은 팀은 우선 미술 배턴의 조작을 체험.
무대의 훨씬 상방에는, 장치나 막을 매달아내는 「미술 배턴」이 즐비 50개. 이 배턴을 조작탁으로 승강시키는 조작을 체험. 왠지 두근두근한다.

어느새 희미해진 무대 위에 눈부신 스포트라이트가…
설명에 의하면, 방금전 상층으로 오른 팀의 멤버가 스포트라이트를 조작하고 있다고.

비추고 있는 것이 누구라도 상관없다. 오페라 하우스 사양의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니, 두번 없는 기회이니까. 눈부심도 부끄러움도 극복하고, 프리마돈나의 기분을 만끽.
나는 스타!
한층 더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까지 오르자, 무대 상방의 「갤러리」라고 불리는 스페이스에 나섰다. 조명기재나 무대장치가 매달린 문자 그대로의 무대 뒤. 무대를 내려다보면 눈도 눈부시게 되는 높이에 다시 한번 두근두근.

다음은 미로 같은 무대 뒤를 통해 핀스팟실로.
이번에는, 우리가 다른 팀의 멤버를 스포트라이트로 팔로우해 주는 차례. 한 사람씩 조작 방법을 가르쳐 줘, 렛츠 트라이!

계속해서는, 모두 객석에 앉아 무대 기구의 데모를 견학.
무대에 나타나는 것은 화려한 빛의 난무와 미술 배턴, 막, 피아노 등의 도구류. 그들이 음악에 맞게 흔들리고 춤을 추는 것 뿐인데, 얼마나 드라마틱!

이만큼 다채로운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대극장의 무대 기구 전체에서 보면 활용하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라고 한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가. 대단해! 요코스카 예술 극장!

'쇼타임'이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멋진 데모에 무대를 지지하는 스태프들의 숙련된 기술과 무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꼈다.
그리고 "이번 여름은 콘서트에 가고 싶다" "전통 예능의 무대도 보고 싶다"고 머리 속에서 구상이 부풀어 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흥미가 있었던 것이, 탈의상 견학.
10명 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실도 있으면 주역급 배우가 매니저와 함께 사용하는 중형 개인실, 집중력을 높이고 싶은 마에스트로가 좋아하는 작은 개인실까지. 과연 오페라하우스 사양의 극장만 있고, 탈의실도 다채롭다.
이 소파에 오자와 정치씨도 앉았는지… 라고, 마음대로 망상이 퍼진다.

그리고 마지막은 무대 앞 오케스트라핏에. 오페라나 발레를 상연할 때 오케스트라가 꿈같은 음악을 연출하기 위한 공간이다.
세계의 마에스트로가 이 지휘대에 서서 관객의 갈채를 받고 왔구나…

눈을 감으면, 투어 서두에서 흐르는 오케스트라의 튜닝과 객석의 거침이, 희미하게 들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요코스카 예술극장의 백스테이지 투어는 부정기로 개최되고 있다. 예정은 홈페이지 등에서 공지되므로 꼭 체크해보세요.
상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사이트 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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