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화상) 가나가와현 「공생공창사업」메인 비주얼에 「아르 드 비브르」의 멤버, 아베 카린 씨의 작품이 선택되었습니다.
연극이 태어나는 현장
File.2 공생공창사업 모두 사는다 함께 만든다-KANAGAWA ALL-COMERS STAGE-
(이마이 코이치/편집 라이터)
KAAT 가나가와 예술극장, 가나가와 현민 홀 및 가나가와 현립 음악당을 운영하고 있는 가나가와 예술 문화재단에서는, 금년도부터 공생 공창사업 「함께 사는 함께 창조-KANAGAWA ALL-COMERS STAGE-」를 스타트했습니다. 장애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이 참가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무대 공연의 개최, 워크숍등을, 가나가와현으로부터의 위탁 사업으로서 실시합니다. 지금까지의 재단의 사업 기획이나 시설 운영의 노하우를 살려, 무대 예술을 통한 보더리스인 창조 활동을 향해, 실천적인 대처를 실시해 갑니다.
벌써 7월에는 킥오프 렉처가 되는 제1회 「인재 육성 강좌」를 개최해, 가나가와현 국제 문화 관광국 문화 과장, 「함께 사는 사회 카나가와 헌장」을 내걸는 복지 어린이 미라이국 공생 사회 추진 담당 부장, 그리고 「가나가와 미병 개선 선언」을 내거는 건강 의료국 보건 의료부 미병 대책 담당 과장에도 참가해 주셨습니다.
사업 홈페이지
http://kyosei-kyoso.jp/
「2020년 올림픽·패럴림픽 도쿄 대회」 개최까지 남은 2년을 끊은 오늘, 우리는 패럴림픽의 정보나 출장을 목표로 하는 선수의 모습을, 매일과 같이 봅니다. 아직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올림픽·패럴림픽'은 스포츠의 제전이라고 할 뿐만 아니라 문화의 제전이라고도 합니다. 그 문화 프로그램에는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가 활약하는 퍼포먼스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기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어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려고 합니다. 정년 후의 아버지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곤란하다고 말한 것은 옛날의 이야기. 앞으로 더 길어지는 삶에 대해 문화를 만지면서 보내는 것이 제안되어 갈 것입니다.
게다가 지난 몇년간 “사회적 포섭(소셜·인클루전)”에 주목이 모여 있습니다. “사회적 포섭”이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생각하는 것으로, 사회 참가에 대한 장애물이나 배리어가 있는 사람들(사회적 약자)에 대해, 그 배리어를 낮추거나,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처 입니다. 사회적 약자란 대사천에 따르면 “고용·취학의 기회나 인종·종교·국적·성별의 차이, 혹은 질환 등에 의해 소득·신체 능력·발언력 등이 제한되어 사회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고령자·장애인·아동·여성·실업자·소수 민족·난민·빈곤층 등이 될 수 있다)”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극장 등 예술 문화 시설에는 '문화'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사회적 포섭'을 담당하는 사업이 최근 새로운 미션으로 부가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에 「문화예술진흥기본법」의 개정에 의해 「문화예술기본법」이 성립한 것을 받아, 2018년 3월에는 「문화예술추진기본계획」이 각의 결정되었습니다.
이하 발췌
(문화예술에 의한 사회포섭의 의의)
○ 문화예술기본법에서는 “문화예술을 창조하고 누리는 것이 사람들의 태어나는 권리이다.” 예술의 기회를 누리는 것'이 기본이념으로 떠올랐다. 또 문화예술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참여할 기회를 통해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고 타인과의 상호이해가 진행된다는 사회포섭의 기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장애인이나 재류 외국인 등도 거주하는 지역에 관계없이 평생을 통해 똑같이 문화예술 활동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시에 일본의 문화예술 그 자체의 다양성과 풍요를 유지하고 계승, 발전 및 창조하기 위해 각 지역의 역사와 신앙 등에 뿌리를 둔 문화와 특색 있는 지역문화 등 지역의 특성에 따른 문화 예술진흥을 도모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여 시작한 것이 『공생공창사업』입니다. 향후 공생사회의 실현 등을 의식한 매력적인 콘텐츠의 창출·발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우선은, 개시 기념 공연으로서, 10월 13일(토)·14일(일), 현민공 끝난 홀에 있어서, 고령자 연극 집단 사이타마 골드·시어터 에 의한 「와레와레의 모로모로 2018」 을 상연합니다.
사이타마 골드 극장은 고 가와카와 유키오 예술 감독하에 2006년에 깃발된 연극 집단입니다. 현재는 67세부터 92세까지의 36명(2018년 4월 시점)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에서도 공연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공연과 워크숍이 다수 준비되어 있습니다.
■ 베트남 「아·오·쇼」 워크숍
일정 : 2018 년 11 월 중순 (일정 조정 중)
회장:현민공 끝난 홀
※제작, 스탭 워크, 퍼포먼스, 연주를 모두 베트남인이 담당. 서커스의 본고장 프랑스를 비롯해 전세계를 순회하고 고평가를 얻고 있는 퍼포밍 아츠 컴퍼니에 의한 어린이 어른도 참가할 수 있는 워크숍
■터룩소이(국제 투르크 문화기구) 결성 25주년 기념 콘서트 “터크 세계의 큰 유산”
일정:2018년 11월 15일(목)
회장:현민공 끝난 홀
※중앙아시아 6개국과 러시아로 구성된 터룩어계의 국문화기구 “터룩소이”에 의한 일본 콘서트.
■Experimental Gig 「Futuramax/퓨츄라맥스」
일정:2018년 12월 24일(월·진휴)
회장:현민공 끝난 홀
※초절기 교의 재즈 피아니스트 스가다이로, 85세의 베이시스트 스즈키 이사오 등에 의한 기발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Blue Print Present 「SAKEBU」
일정:2019년 1월 16일(수)~20일(일)
회장:현민공 끝난 홀
※세계적으로 주목을 끄는 10~20대의 댄서를 피쳐. 어렸을 때부터 댄스에 관여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싸우고, 고뇌하고 진행된 그들의 과거, 미래를 그린 댄스 공연.
■TPAM・국제 무대 예술 미팅 in 요코하마 2019 관련 이벤트
일정 : 2019 년 2 월 14 일 (목) · 15 일 (금)
회장:현민공 끝난 홀
※매년 2월에 요코하마 시내 각처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무대 예술의 플랫폼 「TPAM」의 관련 이벤트로서 쇼케이스 등을 개최.
■스톱 갭 댄스 컴퍼니 “에노머스·룸(끝없는 방)”
일정:2019년 3월 3일(일)
회장 : 아스 푸라자 (가나가와 현립 지구 시민 카나가와 플라자)
※휠체어 댄서나 다운증의 댄서, 건강한 사람 댄서를 멤버로 하는, 영국을 대표하는 댄스 컴퍼니. 3월 4일(월)~6일(수)에는 워크숍도 개최.
■카나가와 고령자 창작 창조 프로젝트 “챌린지 오브 더 실버” 프레젠테이션 & 설명회
일정:2019년 3월 16일(일)
회장:현민공 끝난 홀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창작 창조 프로젝트 프로그램. 가나가와 출신의 댄서 안무가의 안도 요코를 디렉터로 맞이해, 신체 표현을 통해 고령자 자신이 신체의 새로운 발견이나 가능성을 발견해, 고령자와 “모두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무대에서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참가자 모집 설명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