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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진

기타카마쿠라의 아틀리에보다~관음 화가·목면 꽃이 전해지는 기도~

北鎌倉のアトリエより〜観音画家・木綿花が届ける祈り〜

기타카마쿠라역에서 걸어서 10분. 무성한 나무 속에 늘어선 주택가를 가로로 눈, 준준과 비탈을 올라간다. 가는 길을 빠져나가면 자연에 둘러싸인 은신처와 같은 하나의 건물에 도착한다. ”kokotama gallery”라고 쓰여진 문을 열자 하얀 개가 문번인 채 건강하게 맞이해 주었다.

“도쿄에서 태어나 자라, 2015년부터 키타카마쿠라에 거점을 옮겨 활동하고 있습니다.
키타 가마쿠라로 이사하고 나서 우선 생각한 것이, 상상 이상으로 산이 생활에 매우 친밀한 것입니다. "

그렇게 말하는 것은 “kokotama gallery”의 오너이며, 북 카마쿠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관음 화가의 목면화(유카)이다. 황금 배경에 빛나는 벚꽃과 아름답게 피는 연꽃. 자연스럽게 사랑받은 이 땅에서 솟아나온 그녀의 작품에서는 사계절의 풀꽃과 정경을 즐길 수 있다.

“도시가 만든 자연이 아니라 옛날부터 현지인들에게 사랑받아 온 사토야마가 있어, 날마다 계절의 변화를 나무나 풀꽃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하늘도 넓고, 밤에는 달이나 별도 잘 보이고, 산으로부터의 바람, 새나 벌레의 울음소리에도 매우 치유됩니다. 제작 환경에는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가면 바다도 있고, 물론 역사적인 절이나 신사 등도 많이 있는 곳도 즐거운 곳입니다.
나머지는 무엇보다, 지역의 여러분이 매우 따뜻하고, 그것에 항상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의 중요성을 다시 실감하고 있습니다. "

태어나고 자란 도쿄이지만, 고등학교는 요코하마의 학교에 다니던 목화에 있어서, 가나가와현이라는 땅은 학생 시절을 보낸 추억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그녀의 눈에 요코하마의 풍경은 어떻게 비쳐 있었을까.

“고등학교 시대는 도쿄에서 매일 모토마치에 통학하고 있었습니다.
역에서 학교까지 외인묘지를 빠져나가는 언덕길은 험했기 때문에 매일 숨을 끊고 올라간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워요.
학생시절을 보낸 장소에는 외인묘지, 야마테의 서양관, 중화가 등이 있어, 이국의 바람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세련되고 예술적인 거리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항구의 배, 꽃이 많이 피는 공원이나 붉은 벽돌 창고 등도 어디를 매우 그림이 되는 곳뿐이지요. 바다에 보이는 달이나 오렌지가 걸린 항구의 밤하늘도 조금 활기찬 미나토미라이의 네온도 로맨틱하고 좋아합니다.
요즘은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도 화제가 되고 있거나 예술에 관심을 가진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토마치의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했을 때도, 여러분 매우 부담없이 아트를 즐기고 있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을 떠나 미국의 대학으로 진학. 해외에서의 생활은 다시 일본이라는 나라나 자신의 장래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고, 거기에서 싹트는 「관음님」에 대한 생각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대학에서 미국에 유학한 것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자신의 나라를 다시 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외국인에게 일본에 대해 물어봐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일본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지고 신사 불각을 둘러보거나 옷을 입고 일본화를 배웁니다. 미리와 자신 속에서 모색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끌린 것이 관음이었습니다.
사람과 가까운 모습인 것이 매우 친숙해지며,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 관음님, 그리고 그 외에 여래님, 명왕이나 천부등이 있는 것을 알고, 보다 흥미를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관음님과 마주했을 때 그 깊은 아름다움, 포용력, 그리고 거기에 머무는 긴 세월을 넘은 기하의 기도의 마음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취업 활동의 한가운데, 진로에 고민하고 있었을 무렵에 3.11이 일어나, 전세계의 기도가 일본에 전해져, 그 기도의 마음에 나라나 종교는 관계없다고 깊이 감동한 것도 화가를 목표로 하는 것 에 강하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

당 칼럼에서 처음으로 관음화가라는 직업을 아는 분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필자에게 있어서도, 관음님은 절대적인 존재이며, 아트라는 관점에서 접할 기회가 지금까지 없었다. 과연 자신에게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조금 몸을 잡아 버리는 기분도 있었다.

그런 걱정을 부드럽게 크고 작은 캔버스에 그려진 관음님은 부드러운 색조와 아름다운 풀꽃으로 둘러싸여 조용히 미소 지으며 마음에 푹 빠져들었다. 그리고 그 미소 하나를 통해서도 이렇게 풍부하고 다른 표정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자비, 아름다움, 기품, 애정. 지금까지 관음님에 대해서는 어느 쪽인가 하면 '조용'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가 그리는 관음님은 계절이나 자연과 공존해, 여러가지의 정경 속 '동' 하고 있었다.

“관음님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사람도 많을까 생각합니다.
나의 작품은, 관음님이니까 이렇게 보지 않으면 안 되는 등이 아니고, 부담없이 자유롭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회 개인전시에는 그 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테마로 전달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작품으로서는, 여러분에게 다가가는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립니다. 각각의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느끼는 것을 소중히 해 주실 수 있으면 기쁩니다. "

「부담없이 자유롭게 봐 주셨으면」. 바로 이 말대로, “자유롭게 즐겨도 좋다”라고 작품 자체가 말해준다.
예를 들어 서양의 미술관을 방문하면 많은 회화에 종교적인 배경이 담겨 있다는 것을 모른 채 그 작품을 예술로 즐길 수 있다. 면화가 그리는 관음상도 바로 그렇게 불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걱정하지 않고 작품을 즐길 수 있고, 지식을 얻음으로써 더욱 깊이 맛볼 수도 있다.

그 친근함, 자유를 상징하는 하나의 작품이 둥글고 사랑스러운 형태로 디자인된 'Kokotama'다.

“Kokotama는 마음의 주름으로 쓰고, 심주(코타마)라고 읽습니다.
불교에서는 보주, 신도에서는 마제의 복숭아, 자연계에서는 싹과 물방울의 형태.
그 통통하고 따뜻한 형태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손으로 감싸고, 가까이서 바라보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작품이, 손에 잡는 사람의 마음을 솔직하게 비추는 아름다운 한 알의 주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탄생한 것이 kokotama입니다. "

캔버스 위뿐만 아니라 목제 구체로 표현되는 작품 등에 의해 이 나라에 깊이 뿌리내리는 불교를 다양한 관점에서 접할 수 있다.
그리고 목면화가 그리는 관음님은 단지 친숙해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관음님만의 자비와 힘이 숨겨져 있다. 그런 그녀에게 작품을 다루는 데 있어서 소중히 하고 있는 마음에 대해 물어보니 관음님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말해줬다.

“이렇게 관음화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생각입니다.
자신이 그리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좀처럼 그릴 수 없는 것이 관음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도 중요하고, 자신의 다리로 참배, 체감하고, 관음님과 마주하는 것으로, 조금씩 제작에의 한 걸음에 연결해 갑니다.
각각의 절과 관음님이 어떤 역사나 지역의 여러분의 마음으로 소중히 되어 왔는지, 그 지역은 어떤 곳인가. 천천히 시간을 들여 조사해, 다리를 옮겨, 자신의 신경이 쓰이는 일이나 흥미가 있는 곳을 파헤쳐 갑니다. 불상도 역시 사진이나 영상이 아니라, 실물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제일이고, 무엇보다 어떠한 미당, 지역에 계시는지를 아는 것으로 보여 오는 일도 많습니다.
이 리서치의 어딘가에서 막히면, 무리하지 않고, 이 관음님을 그리는 것은 지금이 아니다. 지금까지 우연히 신기한 인연에서 그려 받은 관음 님도 많고, 그 때때로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지금 자신에게 그릴 수 있는 작품을 하나하나 소중히 그리고 있습니다. 기도의 대상이 되는 관음님을 그려 받고 있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날마다 그려 받을 수 있는 감사를 가슴에, 계속시켜 주실 수 있는 한 한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

일기 1회를 소중히 키워 왔기 때문에, 아티스트나 카페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에 연결되었을 것이다. 그런 목화에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들어 보았다.

「관음 화가로서 관음님, 그리고 절 등에 공헌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임해 가고 싶습니다.
작년, 미쓰이지씨의 의뢰로 처음으로 미모토손님을 그려 받았습니다.
그때까지는 특정 부처님을 바탕으로 그린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매우 귀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 후 인연이 있어, 나라의 하세데라씨의 미모토손님도 그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무언가의 인연으로 미모토손님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또 꼭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수렴하면, 아직 개인전을 개최한 적이 없는 곳이나 꼭 세계에도 작품을 전달할 수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꿈은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녀는 관음화가가 된 계기를 이렇게 마무리했다.

“기도하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그 마음은 지금도 옛날에도 변하지 않는다. 했다.
그 기도의 마음에 더 많은 사람이 접해, 소중히 미래로 연결해 나갈 수 있는 작품을 그리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관음 화가에의 첫걸음이었습니다. "

관음화가로 내딛은 목화의 작품이 그녀가 그리는 기도가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그 기도가 또 누군가의 근원으로 이어진다. 세상의 곳곳에서 기도가 요구되고 있는 지금, 그녀의 작품이 전세계의, 혼자라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면 좋다고, 필자도 조용히 기도를 담았다.

【프로필】



목면꽃(유카)
관음화가

도쿄도에서 태어난다.

패션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던 부모님 아래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라며 대학에서는 다양한 감성을 접해 자신의 세계관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에서 예술학부에서 그림을 전공한다.

1년째는 BOSTON UNIVERSITY에서 배우고, 2년째부터 NEW YORK UNIVERSITY에 편입.
2011년, Bachelor of Fine Arts(미술학사)를 습득해 NEW YORK UNIVERSITY를 우등으로 졸업.

대학을 졸업 후, 일본에 귀국하고 나서는,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그림에의 구상이 강해져 가는 것을 느끼고, 2013년, 화가로서 걸어 가는 것을 결의해,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일본을 떠나 해외 생활을 거쳐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점에서 일본을 바라보는 기회를 접하고 다시 일본의 전통과 문화에 매료된다.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소중히 되어온 관음님, 그리고 옛부터 전해지는 기도의 마음에 감동해, 그 마음에 울리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 것을 계기로, 색채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불교 라는 개념을 넘은 기도의 마음과 조화의 관음을 그린다.

회화에만 머무르지 않고, kokotama(심주)라는 목면화 스스로 만들어낸 독특한 입체 작품의 제작에도 힘을 쏟고 있다. kokotama는 "마음을 솔직하게 비추는 아름다운 한 알의 주름"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지고 있으며, 보주 모양의 나무의 주석에 그림이 그려져있다.
보고 즐길 뿐만 아니라 손으로 싸서 바라보고 싶어지는 그런 작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소중히 하나하나 마음을 담아 제작되고 있다.

그림에만 머무르지 않고, 아티스트나 카페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등에도 도전해, 다양한 분야에 자신의 세계관을 펼치고 있다. 키타카마쿠라에 2015년 오픈한 자신의 갤러리, kokotama gallery를 거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 kokotama_youka
Twitter: @kokotamayouka
Facebook: kokotamayouka
웹사이트: https://www.youkamiury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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