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 산책 제5회 “가마쿠라시 카와키타 영화 기념관”

가나가와현내의 미니 시어터를 소개해 가는 「키네마 산책」.이번은 조금 취지를 바꾸어, 일본의 영화의 역사에 접하면서 영화 감상을 즐길 수 있는, 「가마쿠라시 카와키타 영화 기념관(카마쿠라 밖에 와키타 에이가키넨칸)」을 소개한다.
주말의 가마쿠라는 올해 대하 드라마의 무대로 선정된 적도 있어 예년 이상으로 붐비고 있다. 곧바로 나아가, 거리가 끝나는 조금 앞으로 왼쪽의 길에 빠진다. 곳에 있는 것이 「가마쿠라시 카와키타 영화 기념관」이다. 자) · 가시코 부부의 구 저택에 세워져 2010년 4월에 개관.
가마쿠라라고 하면, 역사, 음식, 자연 등의 키워드가 머리에 떠오르고, 「가마쿠라에 영화를 보러 간다」에 이미지가 솟지 않는 분도 있을 것이다. 영화의 땅으로 이름을 대어 많은 영화인이 거주하고 모이는 장소였다. 업의 발전에 공헌한 가와키타 나가마사·카시코 부부이다. '제3의 남자' 등 수많은 퇴색할 수 없는 명작을 이 나라에 소개해 갔다.

입장료를 지불 기념관에 들어가면 카와키타 부부와 관련된 자료와 연표 등이 전시되어 있는 상설전을 관람할 수 있다. 호화로운 얼굴만의 영화인과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어, 「영화가 세계를 맺는다」를 이념으로 하고 있던 카와키타 부부가 여러 나라를 방문해, 각국의 영화인과 교류해 온 모습이 눈앞에 떠오르는 것 같다.
관내에서는 상설전 외에 연간 다른 주제에 따른 기획전과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다. 오츠 야스지로와 이치카와 쇼의 미학」이라는 테마의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었다. 특별전에서는 두 사람의 살아남기부터 작품내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성까지 전전 전후의 시대 배경과 함께 말해져, 감독의 행보를 비교하면서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되었다.

※기획전이나 특별전의 전시 일례
그리고 카와키타 영화 기념관의 묘미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이들이 전시되고 있는 「전시실」의 바로 옆에 「영상 자료실」이 있는 것이다.입장권에 더해, 창구에서 영화의 티켓을 구입하면, 자료실에서 상영해 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머리 위에 수많은 명작의 포스터가 늘어선 슬로프를 오르면, 「영상자료실」로 이어지는 문이 나타나는 것이, 이 기념관의 「극장」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구조가 되어 있어 스크린 앞에는 51석의 의자가 늘어서 있다. 의 라인업이다.특별전에 연고가 있는 작품은 물론, 아카데미 수상작으로부터, 미니 시어터 중심에 퍼진 작품, 화제의 감독의 작품 등, 다방면에 걸친 장르나 연대의 작품이 상영되고 있다.
특별전에서는 이치카와 감독의 『호세유키』에서 사용되고 있던 기모노가 늘어서 있는 코너가 있었다. 또 영화를 본 후에 실물을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것도 좋고, 어느 쪽에도 각각의 묘미가 있을 것이다. 와 워크숍이 수시로 개최되고 있다. 당 기념관의 극장은 우리의 영화 체험을 높이고 보다 기억에 남는 한 개를 만나게 될 것이다.
관내에는 그 밖에도 즐거운 장치나 배움의 장소가 흩어져 있다. 「영상완 구체험」 코너에서는, 영상에 얽힌 장난감으로 실제로 놀 수가 있다. 츠야와 라면집 간판이 준비되어 있어 지정 장소에서 이들 간판을 촬영함으로써 오즈 감독 독특한 촬영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장치다.

바로 영화를 보고, 영화를 배우고, 영화로 놀다. 몸을 완전히 사용한 영화 체험이다. 자주 몸도 마음도 풀어 준다. 일본의 영화 문화의 발전에 진력한 카와키타 부부가 거주하고, 부부를 만나 각국의 영화인이 방문한 이 땅에서, 일본 영화의 역사에 잠기면서, 유일무이의 영화 체험을 맛보아 주었으면 한다.
가마쿠라시 가와키타 영화 기념관
[액세스]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유키노시타 2가 2번 12호
[공식 홈페이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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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 산책 제3회 요코하마시 이세사키초 “요코하마 시네마린”은 이쪽
키네마 산책 제4회 제4회 후지사와시 구마누마 해안 “시네코야”는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