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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진기타

안녕, 가마쿠라 관 - "가마쿠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51-2016"보고

さようなら、鎌倉館 ー「鎌倉からはじまった。1951-2016」レポート

Text:이노우에 아키코 Photo:니시노 정장 공개일:2015.10.15

2016년 3월을 가지고, 미술관으로서의 긴 역사에 막을 닫는 가나가와 현립 근대 미술관 가마쿠라. 이 관은 일본 최초의 공립 근대 미술관이며, 또한 일본의 근대 건축을 대표하는 건물로도 알려져 '카마킨'의 애칭으로 사랑받아왔다.
 
당초 계약에 따르면 철거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가마쿠라관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이나 건축 관계자들로부터 반대의 목소리가 전해져 최근 본관의 보존이 결정된 뿐이다. 앞으로는 부지를 소유하는 쓰루오카 하치만구와 가나가와현과의 협의 속에서, 건물의 운영을 하치만구로 이어받는 방향으로 이야기는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지만, 구체적인 활용 방법도 포함해, 현시점에서는 단정할 수 없는 부분 많다. 그런 선행 불명료한 상황 속, 현재 개최 중인 「가마쿠라에서 시작되었다. 것만은 결정적이다.

동 전람회는 PART1~3의 3부 구성으로, 2016년부터 개관 당초의 195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형태로, 시대를 상징하는 수장품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PART2 1966-1984 발신하는 근대미술관'을 취재했다.

2층 전시 풍경

모든 것이 조화되는 공간

1951년 준공한 가마쿠라관의 구관은 세계적인 건축가 사카쿠라 준조의 대표작이다. 건물을 관찰하고 64년 전에 마음을 느끼게 하는 것도 여기에서의 즐거움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전후 얼마 되지 않은 당시의 건축 사정이나 깊은 사제 관계로 묶인 르 코르뷔지에의 영향도 엿볼 수 있다.

활기찬 코마치도리를 빠져 현도를 조금 걸어 쓰루오카 하치만구의 부지내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가마쿠라관의 입구. 개관 당초, 1층은 무료 스페이스로 모두가 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덧붙여서 이 전람회에서는 계단을 오르고 왼손이 입구가 되고 있다.

사카쿠라 씨가 이 가마쿠라관에, 르 코르뷔지에의 「무한 발전의 미술관」 구상을 답습했다고 하는 유연은, 안뜰을 둘러싸는 사각 건축 구성에 있는 것 같다. 입구의 사진을 보면, 1층에서도 2층에서도, 각 층 좌우 어느 쪽도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층은 어느 전시실에서도 건물의 중심부가 되는 뚫린 안뜰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2층은 안뜰을 둘러싸는 입의 자형의 동선이 실현되고 있다. 시대의 경과와 함께 수장품이 늘어나도 증축 가능하게 베풀어진 설계상의 배려는, 전후 얼마 되지 않은 당시부터 현대에, 미술관의 중요성을 묻는 메시지와 같이도 생각해 온다.

이삼 노구치 고케시

컴팩트한 2층 건물인 가마쿠라관은, 미술관에 가는 것에 익숙한 사람만큼, 그 구조상의 매력에 신선한 놀라움을 느끼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왜냐하면, 전술한 안뜰은 하늘로, 건물의 남쪽 측면은 헤이케 연못에 임해 가마쿠라의 마을로 열린 반옥외 공간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연광이 들어가 나무의 느슨한 소리, 바람이 나오는 냄새를 느끼면서 감상은 여기서 밖에 맛볼 수 없는 기분 좋은 체험이다. 건물이 그렇듯이 당연히 비와 바람, 햇빛 등 자연환경에 따라 작품도 표정을 바꿔가게 된다.

<img alt="히라가 연못에 임하는 필로티는 영화 '노르웨이의 숲'의 무대가 되었다. 하고 있으므로, 이쪽도 놓치지 말고 싶다(사진 중앙부에 희미하게 보이는 가는 비즈의 작품)”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9055″ height=”383″ src=”http:// magcul.net/wordpress/wp-content/uploads/2015/10/963169fdc7b0504e600a08da553d45de.jpg” width=”500″>

1층 전시 풍경

그리고 놀랍게도, 개관 당초는 옥상 부분에 채광창이 있어, 2층 전시실에도 자연광을 도입하는 설계가 되어 있었다는 것. 현재는 실내 조명을 사용하고 있지만, 개변을 더하면서도 시대와 함께 걸어온 모습이 보인다.

채광창이 있는 지붕 1950년대

그리고 그 밖에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다.

지금은 특이한 황동 테라스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인조석 연출의 꼬리
부드럽고 가벼운 오타니 돌로 만든 벽의 맛있는 질감
1층 피로티의 기둥은 헤이케 연못의 자연석 위에 세워져 있는 것처럼 제작되어 있다.
노리히로 우에노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은 ...

가마쿠라관의 매력을 더 알고 싶은 분은, 꼭 「가마쿠라로부터 시작되었다.1951-2016」에 발길을 옮겨 주었으면 한다. 10.17(토)의 PART3에서는 그 역사의 길이에 비례하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트리비아를 다방면에서 소개하는 기획이 눈에 띈다. 특히 연고가 깊은 후루가 하루에나 마츠모토 준스케 등의 작품이 만을 갖고 선보이는 것 외에 개관 당초 설치되어 있었다는 안뜰의 스크린을 부활시켜, 토요다 히토시·이시다 나오시의 작품을 투영하는 이벤트도 개최. 또, 2002년에 개인전을 실시한 오스기 타케히사도, 이즈미 노조요시와 함께 콘서트를 한다. 그 외, 건축가 아오키 아츠시의 토크나, 오기노 안나·리우환 등 각계의 저명인을 초대하는 강좌 등, 피날레를 장식하기에 적합한 전람회가 될 것 같다.
 

그리고 가마쿠라관의 생일인 11.17(화)부터 23(월·축)의 1주일은, 건물의 라이트 업이나 신구 학예원에 의한 토크, 「가마쿠라관과 나」라고 제목을 붙인 공모 사진 전시도 개최되어 한다.

가마쿠라관의 오랜 역사의 마지막에, 활기찬 피날레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리포트를 마무리하고 싶다.

"가마쿠라에서 시작되었다. 1951-2016 PART3 1951-1965 가마쿠라 근대 미술관의 탄생"
(2015.10.17~2016.1.31)와 각종 이벤트의 자세한 것은, 하기 관련 이벤트 일람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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