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네쵸 바자르 2015 거리와 함께 있는 아트 개최중!
![黄金町バザール2015 まちとともにあるアート 開催中!](https://magcul.net/wp-content/uploads/2018/04/2d918db1c2ef7af158159eb69a2185af.png)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고가네마치 바자르」는, 게이힌 급행선 고가네마치역-히노데마치역 지역의 한때 불법 음식점가가 늘어서 있던 지역을 아트의 힘으로 재생하는 시도의 하나로서, 해 한 번 개최되는 아트 페스티벌이다. 예년 이 기간에는 평소부터 이 지역에 살고 제작하는 아티스트 외에 국내외에서 많은 작가들이 모여 온다.
올해는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중국·한국·독일, 그리고 일본 각지에서 모인 참가 작가들이 “거리와 함께 있는 아트”라는 테마 아래 8월부터 준비를 거듭해 온 성과를 작품으로 승화하고 있었다.
바로 그 중 일부를 소개하고 싶다.
![벨레나 이셀《숨겨진 목적》](http://magcul.net/wordpress/wp-content/uploads/2015/10/kogane_genzou_6.jpg)
팔번관 에서 볼 수 있는 베레나 이셀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받는 팝적인 첫인상과 문에 적힌 로라 마르베이의 페미니즘 영화 이론과의 대비에 우선 관심을 끌 수 있다. 관객은 양손을 뻗으면 좌우의 벽에 부딪히게 될 정도의 작은 공간 속에서, 거기에 코코코에 배치된 일용품 등이 콜라주된 벽화나 조각을 감상하게 된다. 제일 안쪽까지 나아가면, 바로 위의 사진으로 작가 본인이 앉아 있는 장소에 있는 작은 문을 열어, 한층 더 2개의 별공간에 갈 수 있는 것이지만, 가이드북에 의하면 그 제일 안쪽의 방에 그녀의 작품을 읽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이쪽은 꼭 실제로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주었으면 한다.
■ 새롭게 거리에 합류한 공간
![나카무라 일급 건축 사무소《ROOM BATHTUB》](http://magcul.net/wordpress/wp-content/uploads/2015/10/dec6a6335cb4d3338c9ff027dfddecac.jpg)
계속해서, 태평장 스튜디오에서는 공모로 선택된 건축가나 크리에이터가 기존의 스페이스를 리노베이션 해, 새롭게 「레지던스 스페이스」 「라이브러리」 「인포메이션」의 3개의 기능을 마을에 더해 가는 프로젝트 의 하나 로서 일급 건축사 사무소 나카무라 건축이 다룬 새로운 레지던스 스페이스를 볼 수 있다. 《ROOM BATHTUB》이라는 제목 의 이 공간의 재미는, 한눈에 알 수 있듯이, 방 전체가 욕조가 되어 있는 곳이다. 화이트 큐브가 아닌 거리가 예술의 현장이 되는 황금쵸 바자르 특유의 공간의 자유도를 최대한 살려 장난기 있는 연출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어떤 작품이 이 공간에 전시될지, 다음 번 이후의 전시가 기대된다.
▷ 마을 프로젝트 「마을에 얽힌다」 의 대회 결과 등 자세한 것은 이쪽 .
■ 하마의 유명인, 그 사람이 영상 작품에 ...
![코타카 타로 "Beyond Yokohama Mary"입구](http://magcul.net/wordpress/wp-content/uploads/2015/10/kogane_genzou_12.jpg)
시대를 넘어 요코하마를 상징하는 존재라고 하면, 모리 히데오 씨 의 사진집에 존재해 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흰 색의 여성, 통칭 「메리씨」일지도 모른다. 이제 그 이미지는 영화 '하마 마이크 시리즈', 피치카트 파이브의 '항구의 마리', 만화 '밤비~노! 』 등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미디어에서 복제·증식되어 왔다. 이번 마리온 차고를 회장에, 그런 메리씨의 100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한 영상 작품으로서, 코타카 다쿠로에 의한《Beyond Yokohama Mary》가 전시되고 있다.
![코타카 타쿠로 "Beyond Yokohama Mary"](http://magcul.net/wordpress/wp-content/uploads/2015/10/c7e032537e87636373d8166f6534416c.jpg)
간단히 설명을 더하면 나카무라 타카히로 감독의 영화 '요코하마 메리' 를 계기로 요코하마에 거주하는 사람으로부터 메리 씨와 관련된 다양한 증언을 모으는 중 활동하는 하드 코어 밴드 Battlescard의 LIVE에 게스트 출연. 그래서 'Yokohama City is Burning'을 밴드 멤버와 함께 열창하는 등 기상천외한 전개가 펼쳐지는 것이다. 타이틀이 가리키는 대로, 이 작품은 우리에게 아직 보이지 않는 메리상을 제시해 준다. 그 결말은 꼭 회장에서 확인해 주었으면 한다.
■ 감상 김에 체조도!
그 외, 일본의 라디오 체조와 한국의 국민 체조를 조합해 새로운 체조를 만든 김우진 에 의한 영상 작품《멋지다. 새로운. 체조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에서는, 일시를 한정해, 노코해 극장=/연극 센터 F의 이치하라 간야 연출에 의한 퍼포먼스의 상연이 있다. 다음 번은 10.11(일) 14:00 16:00 17:00을 예정하고 있다고 하므로, 조금 몸을 움직여 보고 싶은 분은, 팔번관 2층에 들러 봐 주었으면 한다.
![10.1(목) 16:00회의 퍼포먼스의 모습](http://magcul.net/wordpress/wp-content/uploads/2015/10/2ceaca84713e607dbc4da9bcab0c0e88.jpg)
황금쵸 바자르 2015에서는, 여기에는 쓸 수 없었던 작품이 아직도 많이 마을에 넘치고 있다. 하루 만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고맙게도 여권을 구입하면 몇 번이라도 볼 수 있는 프리패스제다. 게다가 각 전시실이나 점포 등에 설치되어 있는 스탬프 랠리를 컴플리트하면, 멋진 공식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사양이 되고 있다.
가을의 상쾌한 공기 속, 거리 걷기를 즐기면서, 요코하마 황금쵸 에리어를 만끽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