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 Photo 이노우에 아키코 2015.10.6
테라스 몰 쇼난의 오픈 이래 활기를 늘리고 있는 츠지도역 주변에서 새로운 추풍으로 새로운 아트 스페이스 탄생의 뉴스가 뛰어들어 왔다. 후지사와시 아트 스페이스 ( F ujisawa City A rt S pace)의 이니셜을 취한 신시설의 애칭은, 그 이름도 “FAS(에퍼스)” .
시설 외관(중앙 빌딩의 6층 부분이 FAS)
「후지사와발의 아트의 발신」 을 목적으로 해, 젊은 작가의 제작·발표의 장소가 되는 것을 시설 운영의 중심적인 기둥에 자리잡고 오픈한 후지사와시 아트 스페이스(FAS) 는, 오피스 빌딩의 1층에 전시 룸, 워크숍 룸, 레지던스 룸을 가지는 컴팩트하면서 다기능인 공간이 되고 있다.
기념해야 할 첫 전람회는 「From now on!! 후지사와발, 아트의 앞으로」 라고 제목을 붙여, 후지사와 유카리의 9명의 작가에 의한 그룹전을 3기에 걸쳐 전개한다. 10.3(토)부터 시작된 제1기는 「Visualize-각각의 심상 풍경」 이라고 하는 서브 타이틀이 내걸려, 4명의 평면 작가가 각각의 수법으로, “후지사와를 가시화하는”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바로 전시회의 모습을 보고 싶다.
「From now on!! 후지사와발, 아트의 앞으로」 제1기전에서는, 전시 룸 1과 2를 연결해 1방으로 한 공간에 4명의 작가를 소개하고 있다.
작년, 트리엔날레 도요하시에서 호시노 마코토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칠원 나츠키씨 는, 치밀하고 섬세한 선의 집적에 의해 독특한 세계관을 낳고 있었다.
칠원 나츠키 《그녀의 풍경》
후지사와에 연관된 친밀한 것들을 소재로 "카루타"를 만든 아소 토모코 의 작품은 따뜻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해준다.
아소 토모코 "나를위한 후지사와 카르타"일부
에노시마를 걸으면서 그 풍경을 사진으로 잘라낸 마츠우라호씨 의 작품은 다양한 표정을 가진 파도가 모티브가 되고 있다.
마츠우라호 《Undo the rhythm》 일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있던 후지사와의 지도가 괴수처럼 보였던 것에서 태어난 요네야마 유키스케 씨 의 신작은 후지사와의 지형을 감싸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서 요네야마 씨가 가리키고 있는 곳은 바로 FAS가 있는 츠지도역 주변이라는 것.
요네야마 코스케 《Fujisawasaurus sp.(후지사와사우루스의 일종)》
이어 전시실 옆에 있는 레지던스 룸 을 들여다보면...
레지던스 룸 외관
정확히 제2기 'Tri-Angle-작품과의 대화' 에 출품 예정인 가나세 마리코씨 , 신자와 고로씨 가 제작을 하고 있었다.
왼쪽 : 니시자와 고로 씨 오른쪽 : 柵瀬茉莉子 씨
전람회를 보러 오면, 다음 번 전의 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은, 같은 플로어에 오픈한 레지던스 룸을 갖추고 있는 FAS만의 특전일지도 모른다. 전람회에 갔을 때에는, 레지던스 룸의 체크도 잊지 않고. 운이 좋으면 다음 번 전의 제작 풍경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From now on!! 후지사와발, 아트의 앞으로」 는 2016.1.17까지 개최하고 있다. 타이틀에 담긴 From now on = “앞으로 계속” 의 말대로, 이 전람회를 출발점으로, 이 장소에서 새로운 아트를 계속 발신해 주었으면 한다. 전람회 자세한 것은 하기 「관련하는 URL」로부터.
기본 정보
후지사와시 아트 스페이스(FAS)
http://www.city.fujisawa.kanagawa.jp/bunka/FAS/
Adress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쓰지도 신다이 2-2-2 코코테라스 쇼난 6층
TEL 0466-30-1816
팩스 0466-30-1817
E-mail c.hall@city.fujisawa.kanagawa.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