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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타

현립 청소년 센터의 견학 투어로, 카나가와 현의 마에카와 건축을 완성!

県立青少年センターの見学ツアーで、神奈川県の前川建築をコンプリート!

가서보고 느끼는 예술의 세계
File.21 현립 청소년 센터에서 마에카와 건축을 배운다
이노우에 미유키 (마그칼 편집부)

요코하마의 단풍 가오카 에리어에는, 일본에 있어서의 전후 모더니즘 건축의 기수, 마에카와 쿠니오가 설계한 건물이 집결하고 있다. 현립 도서관, 현립 음악당의 2개는 벌써 견학 투어로 안내해 주셨으므로, 남는 것은 청소년 센터만.
이번에는 자원 봉사 그룹 브릿지 여러분에 의한 "굉장한 투어"에 더하여, 홀 스태프에 의한 "무대 백야드 투어", 마에카와 건축 설계 사무소의 하시모토 소장에 의한 강연회도 있다고 듣고, 소란히 외출 보았다.

현립 청소년 센터의 준공은 1962년. 당초는 연극 전용 홀, 플라네타륨, 과학 전시관 등을 갖춘 5층 건물의 복합 시설이었다고 한다. 그 후, 기능 개선이나 내진화 등을 목적으로 한 대규모 개수 공사를 실시. 2005년에 현재 형태로 거듭났다.
이 대개수수는, 공공 시설의 장수명화를 도모하는데 있어서의 뛰어난 사례로서, 제19회 BELCA상 베스트 리폼상 등을 수상. 또한 2018년에는 DOCOMOMO JAPAN 선정 일본의 모던 무브먼트 건축으로서 현립 도서관, 음악당에 이어 추가 인정되었다.

*현립 음악당의 건축 견학 투어 리포트는 이쪽 >>>
*현립 도서관의 건축 견학 투어의 리포트는 이쪽 >>>

도서관과 음악당은, 마에가와 건축 제1기의 대표작. 이에 대해 청소년센터는 2기부터 3기로의 이행 기간에 설계되었기 때문에 두 가지 특징을 갖춘 점이 흥미롭다고 한다.
특징의 하나는, 창틀 등에 사용된 「프레캐스트 콘크리트」. 콘크리트 플레이트 등을 미리 공장에서 만들고 현장에서 조립한 것이다.

또 다른 특징은 "타입 타일". 콘크리트 타방의 외벽은 표면의 열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대형 타일로 덮는 것으로, 내구성과 디자인성의 향상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한다. 정면 입구에서 빙빙 돌린 뒷면, 홀의 반입구 근처에서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덧붙여서, 타일의 무게는 1장 약 10킬로(!). 시공하는 장인들에게는 불평이었다는 일화에 크게 수긍한다.

2005년의 대개수에서는 외관은 가능한 한 보존·계승하면서 내진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큰 과제였다. 이 때문에 플라네타륨, 천문대, 4층 바닥 슬래브 등을 철거하여 건물 중량을 경량화함과 동시에 내진벽 설치 등을 실시. 쭉 튼튼한 3층으로 변신한 셈이다.
현재 3층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천장에 해당하는 부분에 이상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것은 4층 바닥 슬라브를 철거한 흔적이라고 한다.

대개수의 흔적은 1층 로비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에서도 볼 수 있다. 좌측의 2층 벽면에, 외벽에 이용되고 있던 「타입 타일」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을까. 그래, 여기는 증축된 부분으로, 한때는 옥외였던 공간인 것이다. 개수 전, 2층에는 외계단을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편리성의 면으로부터도 건물을 확장해, 새롭게 전용 계단을 마련했다고 하는 것.

청소년 센터라고 하면, 단풍자카 홀!
이곳도 2005년 대개수로 벽면 이외는 크게 리뉴얼되었다. 음향, 조명 외 무대 설비가 일신된 것은 물론이지만, 緞帳의 리뉴얼도 큰 과제였던 것 같다.
緞帳은 일본화의 대가 스기야마 닝에 의한 것. 국내에 몇 점밖에 남지 않은 귀중한 것이지만, 역시 경년 열화는 부인할 수 없다. 거기서, 오리지날의 緞帳을 정중하게 조사해 원래의 색을 찾아내, 전회와 같이, 緞帳로서는 매우 드문 전사 철직을 실시하고 있는 교토의 공방에 제작을 의뢰. 훌륭하게 부활을 이루었다.
덧붙여서, 오리지널의 緞帳의 일부는 로비에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년 센터를 방문했을 때에 보아라.

개인적으로 기뻤던 것은 좌석의 폭이 46cm에서 52cm로 퍼진 것. 객석 수는 1,000석에서 812석으로 줄었지만 앞좌석과 겹치지 않도록 엇갈리게 배치되었기 때문에 보다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홀의 벽면은 이전인 채 아직, 실은, 이것에는 대단한 궁리가 막혀 있는 것이다.
「헬름홀츠의 레조네이터」라고 불리는 구조로, 타일의 뒷면에 흡음을 위한 공간이 있어, 홀 전체의 울림을 컨트롤 하고 있다고. 잔향 시간은 음악당보다 약간 긴 1.8초. 그냥 디자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물리적으로 굉장한 일을하고있을 때 깜짝!

이번 리포트는, bridge의 여러분의 안내에 더해, 마에가와 건축 설계 사무소의 하시모토 소장에 의한 강연도 참고로 했습니다.
고마워요!

마지막으로 또 1점.
올해 청소년센터 앞 광장이 정비되어 기분 좋은 공간이 됐다. 중앙에 우뚝 솟은 구리는 이 땅에 가나가와 봉행소가 설치되었을 무렵의 우키요에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은 나무라고 생각되며, 지금 단풍이 언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에카와 씨는 건물에 접근하는 공간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에스플러나드'라고 하는 공간을 설계한 시설도 있었다고 한다. 단풍 가오카 일대를 설계하는 시점에서는, 그 명칭을 사용한 흔적은 없는 것 같지만, 하시모토 소장은 “새로 정비된 공간은 <에스플라나드>라고 부르기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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