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능을 세계에!닛산 아트 어워드 2020 그랑프리 결정!
(TOP 이미지) 닛산 아트 어워드 2020 트로피. 제품 디자이너 스즈키 케이타씨가 디자인을 다루고, 메이지 8년부터 계속되는 교토의 공방 「개화당」과의 협동으로 제작.
현대 미술에서 뛰어난 일본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차세대로 이어지는 일본 문화 발전의 조력이 되는 것을 목표로 발족한 ‘닛산 아트 어워드’. 제4회가 되는 올해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와 시기를 맞추어 개최되었다.
제1차 심사는 2019년 5월에 행해져, 큐레이터나 연구자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28조의 후보자로부터 5명의 아티스트를 파이널리스트로서 선출. 8월 26일(수)에 그랑프리가 결정!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은 1987년 상하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일본으로 이주, 현재는 도쿄도에서 활동하는 반일배. 자신의 체험에서 '이동'을 테마로 창작 활동을 해온 아티스트다.
작품의 모티브는 소파 블록, 이른바 테트라 포트. 이를 NAS가 개발한 에머전시트(방재 굿즈로 친숙함)로 싸서 영상 작품과 맞춘 설치를 신작으로 발표했다. 본래는 해안에서 움직이지 않는 소파 블록이 그 '무리'에서 벗어나 바다 속을 그대로 보이는 모습은 물론 우주선처럼. 코로나 禍이라는 사람의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본인이 의도한 것 이상의 것을 느끼게 한다.
반씨를 포함한 파이널리스트들의 작품은, 모두 요코하마의 닛산 파빌리온에서 개최중의 「닛산 어워드 2020 파이널리스트에 의한 신작전」에서 전시중(2020년 9월 22일까지). 이 기회에 꼭 최첨단의 현대 아트를 접해 주었으면 하기 때문에, 회장의 분위기를 살짝 소개하자.
전시회장에 들어가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카자마 사치코씨의 《디슬링픽 2020》. 황기 2680년(기원 2020년)에 가상의 도시·디슬림피아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의 개막식을 그렸다는 2018년 발표 작품이다. 바이러스 같은 태양 등 불길한 요소가 가득하며 요코하마트리엔날레 2020의 기자회견에서 말한 '아티스트는 때로 미래를 예견한다'는 말을 떠올린다.
맞은편 벽에는 본전을 위해 제작된 4개의 신작도 전시되어 있다.
미하라 사토이치로씨는, 자연 현상과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융합시킨 표현을 실시하는 아티스트라고 하고, 이번 모티브는 「물」. 런웨이처럼 똑바로 뻗는 플레이트에 얼음·물·수증기라는 삼태가 나타난다. 어쨌든 과학적인 장치가 담겨 있는 것 같지만, 물의 삼태가 동시에 줄지어 있는 풍경에는 환상적인 뉘앙스를 느낀다.
이쪽은, 고가전을 악기화하는 참가형 아트 프로젝트 “일렉트로니코스·판타스티코스!”를 전개하는 와다 나가씨의 코너.
다른 장소에 사는 면식이 없는 5 명에게 「전자 악기 수첩」을 송부해, 브라운관 TV나 선풍기, 라디오 카세 등을 악기로서 조립해, 연주에 도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서 전시하고 있다. "이것은 악기?"라고 목을 비틀면서도 모두 즐거울 것 같다.
이번 코로나 옥에서, 참가자의 일부에는 예정대로 짐이 도착하고 있지 않지만, 그것도 시대를 찍는 현대 아트다운 전개인지도….
마지막은, 울이나 실리콘, 철의 파편, 면, 플라스틱 등, 익숙한 물건이나 집어 모은 폐재를 조합해 “조각”을 제작하는 츠치야 노부코씨의 코너.
뿌욘요하고 기분 좋을 것 같지만, 작품을 만지지 마십시오!
전체적으로 하나의 작품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전체를 카메라에 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앵글로 찍어 보았다. (관내는 촬영 자유!) 재미있는 앵글을 찾는 동안 자신도 아티스트가 된 기분이 와서 조금 즐겁다.
회장이 되고 있는 「닛산 파빌리온」은, 닛산이 그리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시설. 자동차뿐만 아니라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성이있는 전시가 충실하고 게다가 입장 무료!
「닛산 파빌리온」의 개설은 2020년 10월 23일(금)까지의 기간 한정이므로, 꼭 방문해 봐.
*아트 어워드의 전시는 9월 22일(화·축)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를 끌린 것은 가나가와의 식재료를 사용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크래프트 맥주 등을 맛볼 수 있는 「CHAYA CAFE」. 여기서 제공되는 메뉴는 전기와 물만으로 키워진 수경재배 야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주목하고 싶은 것은, 닛산의 운전 지원 기술을 응용한 「프로파일럿 웨이터」. 주문한 요리를 자동으로 전달해주는 로봇인데, 심플한데 어쩐지 애교가 있어, 계속 바라보고 싶었다.
《닛산 아트 어워드 2020 파이널리스트에 의한 신작전》
[회기]2020년 8월 1일(토)~9월 22일(화·축)
[시간]월-금 11:00-19:00/토・일 10:00-19:00
[휴관]부정기
[회장] 닛산 파빌리온
[요금]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