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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댄스

신작 「WOLF」를 놓치지 마세요! 올 여름, OrganWorks/히라하라 신타로가 보내는 가나가와 현립 청소년 센터 상연의 최신 댄스 극장.

新作「WOLF」を見逃すな! この夏、OrganWorks/平原慎太郎が送る 神奈川県立青少年センター上演の最新ダンスシアター。

인류에게 가장 먼 여행은 내면의 여행이라고, 이전 어딘가에서 읽은 적이 있다.
히라하라 신타로 씨와의 인터뷰를 마쳤을 때부터, 이 말이 계속 머리 속에서 고집하고 있다.

히라하라씨는, 일본의 컨템포러리 댄스를 주축으로 창작 활동을 실시하는 댄스 컴퍼니,
'OrganWorks'의 주재이며 이번에 소개하는 신작 'WOLF'의 구성·연출·안무를 다룬 장본인이다.

OrganWorks (© yixtape)

코로나 겉 속에서 만들어진 신작 「WOLF」.
무대의 소재가 되고 있는 “늑대”에 대해서
히라하라씨는, 자신의 출신지인 홋카이도의 에조 늑대로부터 착상을 얻었다고 한다.
한때 아이누 사람들보다 하나님으로 숭배된 에조 늑대는
시대와 함께 구축되어 멸종으로 쫓겨 버렸다고 한다.

"멸종해 버리는 동물에 대한 인간의 태도가 엄청 잡다라고 하는 곳에서 시작되고 있어, 늑대가 하나님으로서 칭찬받고 있던 시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타이밍에 갑자기 해수 로 분류되어 버린다.사람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의 급격한 변화라고 하는 것이 엄청 폭력적이고, 그래서 최근의 사회에도 비유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잘 작품 안에 담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내 안에있었습니다. "

WOLF 이미지 사진 © OrganWorks

주제인 늑대 외에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는 것이 비닐이다.
늑대에서는 좀처럼 연상하기 어려운 소재처럼 느껴지지만, 어떤 생각이 담겨 있는 것일까.

“비닐은 물건을 단절하는데 내용은 보인다.
애매하면서도 확실히 단절하고 있다는 신기한 소재군요.
그리고, 박제를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하고, 박제도 생과 죽음을 단절하고 있다고 할까,
살아있게 하지만 거기에 생물은 없다.
영혼이 들어 있지 않은 것만으로 이렇게 사람들의 견해가 차갑고, 잡담할까.
그것이 아무래도 확실히 오지 않아.
그리고 그러한 "단절"을 비닐로 표현할 수 있다.
이 작품의 의미가 시대적인 것, 코로나 때에 무엇을 생각하는가 하는 것과,
굉장히 피트해 왔다는 것이 이번 생각에 이른 경위입니다. "


'diss_olv_e' 공연 사진 (2020) © igaki photo studio

'잡잡해진다'는 말에 조금 등이 히야리로 한 것은 몸에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 생물에 대하여 하는 것처럼, 박제에 손을 뻗어서 사랑스러운 경험은 없다.
이 세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우리를 분리하는 모든 "절단"
평소 일상 속에서 당연히 사용하고 있는 '비닐'로 표현한다고 한다.

히라하라씨의 말의 절들로부터, 아직 보지 않는 무대에의 기대가 점점 부풀어 가는.
「WOLF」중에서 「단절」이 낳는 경계선은
과연 어떻게 취급되고 있는 것일까.

“알고 있는 것만을 보러 가서는 안 되고, 자신은 불규칙 발생 장치로 하고 싶다.
지금의 세상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을 선택해 볼 수 있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일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뜻밖의 것은 분명 재미있고, 그런 것을 보러 오는 소중함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 "

댄서 마치다 묘코씨(왼쪽)와 히라하라 신타로씨(오른쪽)

말하자면 최근 SNS가 자신의 취미 취향을 읽는 탓인지
비슷한 정보만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새, 점점 좁아지는 상자 안에 넣어진 감각이다.

비슷한 상자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 많은 현대에, 일석 커녕
히라하라 신타로라는 사람이 아닌가.
히라하라 신타로라는 불규칙한 발생장치가 이 상자를 부수어주는 것은 아닐까.

히라하라 신타로의 세계는 자신의 필터를 통해 보았던 기존의 세계를
새로운 각도에서 들여다 준다.
다시 한번, 자신 안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재검토하는 계기가 되지만
그 메시지는 주로 현대 댄스에 의한 신체 표현으로 호소된다.

춤을 통해 이야기하는 이야기와 메시지.

이번 여름, 저도 히라하라 신타로 씨의 세계를 통해 내면 여행을 나가 보자.
지금까지보다 훨씬 멀고 깊은 여행이 될 예감이 있다.


히라하라 신타로(©️Hajime Kato)

【프로필】
1981년 홋카이도 출생. 클래식 발레, HipHop의 경력을 거쳐 현대 댄스 전문가로서 댄서, 안무가, 무대 작곡가, 댄스 강사로 활동. 또, 댄스 컴퍼니 「OrganWorks」를 주재해 창작 활동을 실시한다. 콘도 료헤이 주재 「콘도르즈」, 다이우키 마타로 주재의 「C/Ompany」 등 국내외 댄스 작품에 참가. 노가쿠시 츠무라 요시로와의 공작, 극단 이키우메, 고바야시 켄타로, 고바야시 현작, 시라이 아키라 등에 안무 제공, 미술가·시오다 치하루나 하리마 미도리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교류도 활발히 실시한다 . 잡지 「BRUTUS」의 특집 「다음의 사람. ~ 내일을 바꾸는 인물 카탈로그~』에서 퍼포밍 아츠 부문에서 선출된다.

OrganWorks 신작 공연 「WOLF」
[일시]
2021년 7월 2일(금) 19:00~
2021년 7월 3일(토) 11:00~(3세아 이상 입장 가능), 15:00~
2021년 7월 4일(일) 11:00~(3세아 이상 입장 가능), 15:00~
[작·연출·안무]히라하라 신타로
[출연] 마치다 묘코, 이케가미 탄군, 오니시 아야에, 무라이 레이미, 아오야나기 쥰, 타카기 료
[장소] 가나가와 현립 청소년 센터 스튜디오 HIKARI
(요코하마시 니시구 단풍 가오카 9-1)
[티켓 요금]
전석 자유 (미취학아 입장 불가)
일반 예매 : 3,500 엔 당일 티켓 : 각 요금 500 엔 증가
■U-24:3,000엔
■고교생 이하:1,000엔
(입장 시 신분증을 제시해 주십시오.)
△ 장애인 할인 : 입장시 장애인 수첩 제시로 지불하는 티켓 요금에서
¥1,000 을 캐쉬백 하겠습니다.
[티켓 취급]
□ Peatix https://organworks-wolf.peatix.com
* 신용 지불, 편의점, ATM 지불
□Googleform https://forms.gle/ktqckGuHEqhz9VpGA
*당일 현금 지불
[문의]
가나가와 현립 청소년 센터 홀 운영과: 045-263-4475
OrganWorks: office@theorganworks.com
[주최]가나가와현, 주식회사 크라네오
[협력] 세종문화재단
[기획 제작]OrganWorks, 주식회사 크라네오
[제작] 레이온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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