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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항구가 보이는 언덕 - 바뀌는 것, 그리고 남아있는 것

港の見える丘 ー 変わりゆくもの、そして残るもの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쿨(YIS)에 다니고 있는 동안, 게이힌 토호쿠·네기시선 이시카와초역에서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까지의 20분 정도의 길을 미국제의 무거운 첼로 케이스를 안고 무엇 학위도 오른 것을 지금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지금 돌아보면 좋은 근육 트레이닝이었을지도 모른다!) 모토마치를 지나, 외국인 묘지 옆의 길의 계단(기울어져 있는 단도 있어, 비의 때는 미끄러지므로 요주의)를 오르고, 숨을 하아 하아시키면서 정상에 도착한다. 토요코선이나 부도심선 직통의 편리한 미나토미라이선은 없고, 「아메리카산 공원」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도 황무지와 같은 장소에서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어, 그 에리어에 들어가는 것은 친구 사이에서는 간 시험 취급이었다. 지금 아메리카산 공원을 걸을 때, 옛날의 「황무지」를 알고 있는 것이 조금 기쁘다. 같은 지역의 역사의 변화 속에 있는 것을 느낀다.

이 칼럼에 들려 초등학교 때부터 자란 요코하마 에리어와 자신의 음악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지금은 첼리스트로서 클래식이 메인이지만, 탱고, 재즈, 가요곡, 인기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기회가 있다. 특히 클래식 이외의 장르를 연주하는 계기가 된 것이 지금도 트리오에서 활동중인 샨티 드래곤 3(트리오)이다. 당시의 그룹명은 달랐지만, 트리오의 하야시 아케미씨(피아노·작편곡)와 금강독씨(삭스)와는 중학교나 고교 시절부터 함께 연주할 기회가 있어, CD 「꿈 후타 밤」에서도 고등학생 때 공연하였습니다. 선생님과 오랫동안 불러온 두 사람과 지금 이렇게 연주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느낀다.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쿨의 캠퍼스가 2022 년 1 월부터 혼모쿠로 이전되어 버리고, 모토마치 에리어를 사랑했던 아버지가 2017 년에 타계해 버린 적도 있으며, 특히 최근 모토마치 에리어에 대한 애착이 강해졌습니다. 온다. 아버지 모건 깁슨은 시인으로 일미에서 오랜 문학 대학교수를 하고 있었다. 사망한 뒤 문학대학 교수를 하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몇몇 아버지 시의 화역을 하고, 샨티 드래곤 3의 라이브에서도 즉흥 연주와 함께 낭독하고 있다. 모토마치 에리어를 사랑했던 아버지가 스타벅스에서 거대한 라떼를 마시면서 말을 걸었던 것이 너무 그리워 떠올랐다.

(항구가 보이는 언덕공원) 제공: JapanTravel.com

원래 저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나 4세 때 스즈키 메소드에서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고 6세에 일본으로 건너 2년 정도 지바시 미하마구의 공립초등학교에 다녔다. 단지에 둘러싸인 지역에서 외국인은 거의 전무와 같고 아버지도 나도 엄청 눈에 띄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후, 영어 능력을 늘리고 싶다는 것도 있어, 요코하마로 이사해 YIS에 다니게 되었다. 나에게 그 때의 요코하마(특히 블러프당)는 뉴욕과 같은 존재였다. 수업에는 여러 나라의 학생이 있으며, 다양한 영어가 들려온다. 스코틀랜드, 호주, 뉴질랜드,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중국, 한국, 일본 등. 다양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축복받은 환경이었다. 그리고 선생님이나 학생이 말하는 영어는 각각의 개성이 있었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 출신의 선생님이 '디스크'라고 발음되었을 때, 그것이 이른바 '책상'이었던 것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지금 생각하면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이런 경험에서 배웠다. 일도 많았다. 음악면에서도 귀의 연주를 중시하는 스즈키 메소드에서 점점 악보를 읽는 공부에 임해 혼란을 거듭하면서도 앙상블 등을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GLAY나 스피츠 등의 팝도 좋아하게 된 저는 이웃에서 베이스 기타를 배우려고 생각했고 타운 페이지에서 찾은 교실에 전화를 걸어 찾아갔다. (그 당시 아직 인터넷 검색 등은 메이저가 아니었다.) 불행히도 베이스 기타는 능숙하지 않고, 일시적인 피버로 끝나 버렸지만, 같은 교실에서 솔페이지와 피아노를 배우려고 생각해, 거기서 하야시 아케미 선생님과 처음 만났다 그 때문이다. 피아노의 학생으로서는, 바이엘조차 심각하게 상당히 엉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금강독씨와의 재즈 연주나 오리지날 곡의 연주를 해 보지 않을까라고 초대되어, 관내 에리어의 재즈의 가게에서 연주하거나, 집대성으로서는 요코하마 미술관의 홀에서 낭독 등도 섞은 연주회에서 공연하게 했다. 첼로의 연주에서는 거의 클래식 밖에 몰랐던 나에게 있어서, 코드를 들으면서 즉흥 연주를 한다는 것은 언어가 바뀔 정도의 충격이었지만, 이론을 전혀 모르면서도 스즈키·메소드에서 자란 귀는 나 도와주었을지도 모른다. 선발된 발표회뿐만 아니라 재즈 카페와 홀에서 일찍부터 프로덕션 기회를 갖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

연주자는 청중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가지만, 코로나 소용돌이로 퍼스널한 교류가 가능한 재즈 가게의 라이브나, 음식도 수반하는 살롱 콘서트와 같은 이벤트가 모두 중지가 되거나, 규모가 축소해 버렸다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인간은 습관의 생물이며, 습관이 문화를 만들어 간다. 그러한 습관·문화·예술이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기 위해서도 (감염 대책에 신경을 쓰면서) 연주가로서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

샨티 드래곤 3은 주로 요코하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장르를 넘은 '노래'를 테마로 하고 있다. 전세계의 모든 문화에는 뭔가의 노래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노래는 문화 속에서 자라며, 모르는 사이에 흩어져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노래가 태어나 자란 흐름이 각각의 연주장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노래와 연결되어 있다. 악보만으로는 설명이 없는 노래 돌기이거나, 약간의 타이밍이거나, 노래하는 것으로 떠오르는 정경이거나, 그 노래에 담긴 것은 연주자나 청중에 의해 계승되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재즈에서 많이 사용되는 "변주곡"의 형식은 샨티 드래곤의 연주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즉흥 연주를 통해 노래를 풀어 가거나 묶거나, 생각을 느끼게 하거나, 악기끼리가 얽혀, 그 후 다시 첫 심플한 노래로 돌아가거나 한다. 손님이 손을 두드려 주거나 곡을 통해 떠올린 것을 말해주거나 서로가 영향을 주어 음악은 다음으로 이어진다.

앞으로도 자신의 연주 활동에서 장르를 넘어 '노래'에 귀를 기울여 그 영감을 소중히 하면서 연주하고 듣는 분들에게 뭔가 마음에 울리는 것을 전해지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신이 자란 곳으로 요코하마의 역사는 나에게 유형 무형의 영향을 주고 있다. 변해가는 거리를 바라보며 산책하면서 문득 옛날을 기억하는 순간이 있다. 그런 연주도 해 나가면 좋겠다. 변해가는 것, 그리고 남는 것을 소중히 해 나가고 싶다.

【프로필】

샨티 드래곤 3/Shanti Dragon Trio
샨티(Shanti)란 산스크리트어로 ‘내적 평화’를 의미한다. 드래곤(Dragon)은 구미에서 잡히는 용이 아니라 아시아에 있어서 강력하고 길거리의 힘을 상징하는 용이며 물의 하나님이다.
샨티 드래곤은 원래 피아노 숲 아케미와 색소폰 금강독과의 듀오이지만, 숲의 피아노와 솔페이지 학생이었던 첼로 연주자 크리스토퍼 사토시 깁슨이 참가할 때 샨티 드래곤 3이라고 표기한다.
이 트리오의 시작은 요코하마 아트 Live2003에서의 요코하마 미술관 홀 콘서트, 같은 해의 하야시 아케미 전작곡에 의한 CD/꿈 뚜껑 밤, 레코딩으로 된다. 그 외, 장애인 시설에의 자원봉사 연주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왔다.
크리스토퍼 사토시 깁슨이 일본을 떠나 미국의 대학에 진학해 트리오의 활동을 일단 휴지하고 있었지만, 귀국 후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2019년부터 다시 샨티 드래곤에 참가. 샨티 드래곤 3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林あけみ(피아노・작편곡)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가. 요코하마 출신, 거주.
어린 시절, 피아노, 전자 오르간을 시작해 피아노를 친척이기도 한 마츠야 히로시, 마츠야 히로시씨에게 사사. 양씨의 지도 아래 클래식부터 현대음악, 대중, 팝, 재즈까지 폭넓은 음악에 접해, 음대 재학중부터 연주 활동을 개시.
음대 졸업 후, 요코하마 컨템포러리 음악원 외, 음악 교실 강사, 요코하마 시립 고교 취주악부 솔페이지 지도 등을 거쳐, 메이플 피아노·스쿨 설립(요코하마시 이소고구). 피아노 지도의 경력과 플레이어로서의 경험을 살려, 유아부터 어른까지 후진의 지도에 노력하고 있다.
요코하마시 주최 콘서트, 야마테 서양관(영국관, 베릭 홀, 블러프 18번관) 산케이엔 「미즈키 회 콘서트」, 요코하마 재즈 프롬나드 등, 요코하마, 도쿄의 홀,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연주 활동을 실시해 있다. 오리지널 곡을 연주하는 것도 많이 발표한 오리지널 곡은 CD수록곡을 포함해 100곡 이상에 이른다. 지금까지 CD5장을 릴리스.
자원봉사 연주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 사토시 / 깁슨 (첼로)

미국 미시간주 출생. 4세보다 첼로를 시작한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Tanglewood, Indiana University, Interlochen의 여름 프로그램에 참가.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쿨 졸업 후, 2005년에 미국 예일 대학에 진학, 철학·정치학을 이중 전공.
재학 중, 첼리스트 Aldo Parisot씨와의 오디션에 합격해, Pierre Fournier씨의 최청년의 제자이며, Janos Starker씨의 조수도 오랫동안 근무한 예일 음악원의 Ole Akahoshi씨에게 첼로를 사사한다. 또, 이 음악원의 Wendy Sharp씨에게 실내악을 사사한다. 2009년, 이 대학 FOM 콩쿠르에서 입상. 2012년 겨울, 국제 연주가 협회 신인 오디션에서 입상했을 때, 심사원의 한 사람인 바이올리니스트 카와하타 세이도씨로부터 「곡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연주」라는 찬사를 받는다.
2017년에는 NPO법인 Emotion in Motion 주최하에 “BACH Solo” 무반주 첼로 리사이틀 시리즈를 미나토미라이 소홀, 티아라 고토, 코자와 뮤즈, 산토리홀 '블루로즈'에서 개최. 바이올리니스트 카와이 이루코 씨와 테레비 도쿄 '100년의 음악' 프로그램 수록과 콘서트, BLUE NOTE TOKYO (2020), 세루리안 타워 노가쿠도 (2019), 미츠코시 극장 (2018) 등에서 공연을 거듭한다. 도쿄, 가마쿠라, 나가노 등을 중심으로 활약 중.

금강독(삭스)

12세부터 색소폰을 시작해, 무타 히사키 씨(일본 취주악 지도자 협회 회장, 전 경시청 음악 대장) 스다 히로시씨(무사시노 음악 대학 교수)에 사사. 세계 3대 색소폰 메이커의 하나, 야나기사와 관악기 주식회사 입사.
악기의 제조, 연구, 강사, 관리직을 거쳐 독립. 1995 년 Congo Saxophone Studio를 설립하여 색소폰 수리, 수업 및 성능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1997년 발매한 CD/OUR TRIBAL MUSIC에서 Jazz Life지 최우수 신인상.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의 사령을 받아 요코하마 시립항 상업 고교 강사를 4년 맡는다. 요코하마 미술관 홀, 미나토미라이 홀, 가나가와 현립 음악당, 산케이엔, 야마테 서양관, 그 외의 콘서트나 레코딩 외에, 요코하마 시립 대학 부속 병원이나 도쿄, 가나가와, 규슈, 호쿠리쿠에 있는 장애인 시설이나 복지 시설 등 자원봉사 연주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의 톱 뮤지션,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에서의 일본 뮤지션과의 공연이나 서예 가나카야 토미 이즈미씨, 무도가 오노 이치오 씨, 배우 스티아트·버넘·아트킨씨, 낭독아타마로씨,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모치즈키 박청씨 등. 장르를 넘은 콜라보레이션도 많다. 바흐의 코랄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시민 색소폰 앙상블의 지도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몇 장의 CD와 DVD가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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