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읽기 칼럼『』의 포로/제3회 고바야시 에리카『스구리의 젤리』의 포로
의 마담 퀴리, 과학자이자 "방사능"의 이름을 붙인 부모이기도 한 그녀의 전기 "큐리 부인전"을 읽고 있었는데, 무심코 페이지를 넘어선 부분이 있다.
그것은 1898년, 기념해야 할 라듐 발견 직전의 메모의 인용 부분이었다. 라듐이라고 하는 아직 미지의 방사성 물질은, 충분한 방사능을 포함할 것임에 틀림없다, 라고 하는 기술의 직전에, 무려 그녀의 요리 메모가 인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는 건포도와 거친 설탕을 각각 4kg 준비하고 항아리 14개분의 맛있는 건포도 젤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라듐과 건포도의 젤리가 친숙한 그녀의 손으로 꺼내 만들어졌다니!
놀라움과 함께 그 건포도의 젤리라는 녀석을 나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물론 1898년, 그녀가 만든 것과 같은 레시피로!
다행히 거기에 요리책의 타이틀이 적혀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어 타이틀을 의지해 책을 찾아낸다.
아마 그녀가 손에 넣은 요리책은 이것일 것이라고 내가 밟은 것은, 무논의 「La Cuisinière bourgeoise」초판은 1746년.
(일본어에서도 일부가 번역되어 「행복의 맛―먹는 것과 사랑하는 것(18세기총서)」「마을사람의 식탁」으로서 국서간행회에서 간행되고 있다)
이 요리책, 18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실로 대중에서 중류가정에 아내에게 가면 집에 한 권의 책이었던 것 같다.
그 요리책에 해당하면, 거기에 제대로 건포도의 젤리의 레시피가 있었다.
(일본어 번역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에게 번역을 부탁해야 했지만) 이렇게 아티스트의 L PACK 씨와 함께 꿈까지 본 그 맛을 결국 재현하게 되었다 .
설탕을 정화? ! 냄비와 물에 손가락을 넣어보고 설탕이 캐러멜이되지 않도록 확인하면서 조정한다고하지만 손가락은? ! 온도계가 좋지 않아? !
18세기의 수많은 난관은 있었지만 어떻게든 건포도를 냄비에 투입.
완성!
자, 맛 정도는? !
이렇게 듬뿍 완성된 '스구리의 젤리'는 요코하마트리엔날레 2014 기간 중 요코하마 창조도시센터(YCC)에서 열린 LPACK의 아침식사에서(주1) 모두에게 행동했다.
건포도 젤리 만들기 L PACK, 사진 · 텍스트 고바야시 에리카 (c) L PACK Erika Kobayashi
고바야시 에리카(KOBAYASHI Erika)
작가·만화가. 저서 『마담 퀴리와 아침 식사를』(슈에이샤)가 제27회 미시마 유키오상 후보, 제151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 후보로 선출.
“방사능”의 역사를 둘러싼 코믹 “빛의 아이 1” “친애하는 키티들에게”(함께 리틀 모어), 작품집 “잊을 수 없는 것”(청도사), 등.
Project UNDARK 로서 「Radium Girls2011」릴리즈나, 유닛 <kvina> 로서의 활동도.
주 1 : "예를 들어,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모닝을 먹어 보겠다"는 LPACK 항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