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를 육성하는 마그칼·퍼포밍 아츠·아카데미 성과 발표회 “바이트쇼<마그칼·아카데미 2016판>” 수강생 인터뷰
불과 1년 반으로 크게 성장!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수업을 받는 아카데미 수강생 인터뷰
발족으로부터 불과 1년 반으로 꾸준한 진화를 이루고 있는 마그칼 퍼포밍 아츠 아카데미.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레슨에 참가하는 요시다 미카코 씨, 시바타 루카 씨, 카토 모아사 씨에게, 자신의 성장, 아카데미의 매력에 대해 엿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이 아카데미에 들어간 계기를 가르쳐 주세요.
요시다 : 나의 첫 무대는, 학원장의 요코우치 켄스케씨가 주재하는 극단 문자의 공연 『츠카판・충신구라~대원성 취토입편~』이었습니다. 그 때, 요코우치씨로부터 마그칼·퍼포밍 아츠·아카데미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연기도 춤도 노래도 거의 경험이 없었습니다만, 과감히 응모했습니다.
시바타 : 저는 이전에 참가했던 극단으로, 친구로부터 아카데미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 응모의 계기입니다.
카토 : 저는 마그칼 앞에 「아츠기 무대 아카데미」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서 지도되고 있던 것이 요코우치씨. 이쪽의 아카데미는 중2에서 졸업이 됩니다만, 연극을 계속하고 싶어 마그칼·퍼포밍 아츠·아카데미에 응모했습니다.
――마그칼 퍼포밍 아츠 아카데미는 민간 양성소가 아니라 가나가와현이 운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강하고 있는 여러분은, 어떤 점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까?
카토 : 매력의 덩어리입니다 (웃음). 일류 강사 여러분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니 여기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바타 :연기도 기초부터 가르쳐 주실 수 있으므로, 배울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시다 : 목소리를 내는 법, 감정을 내는 법… 처음부터 가르쳐 주셔서, 매일 성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연습은 주 2회입니다. 아쉬움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요시다 : 매우 충실합니다. 가르친 것을 집에서 연습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오히려 주 2회 페이스 쪽이 가르침이 몸에 붙는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카토 :「이것을 해 주세요」라고 구체적인 과제를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연습을 받고 있으면 「다음 번까지 이것을 해 두자」라고 자신중에서 과제를 할 수 있습니다.
――레슨은 어려운가요?
요시다 : 사랑이 있는 어려움은 있지만, 그것도 우리를 생각하는 것. 강사 여러분의 상냥함을 느낍니다.
――약 1년 반의 연습을 통해, 어떤 점에 성장을 느끼고 있습니까?
요시다 : 마음의 껍질을 깨뜨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나는 사람 앞에 서는 것이 약한 타입. 처음에는 코토리의 지저분한 목소리 밖에 낼 수 없었을 정도입니다 (웃음). 하지만 연습을 거듭하면서 자신을 낼 수 있게 되었고,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빈번함이 붙어, 마음이 강해진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카토 :작년부터 연습하고 있는 노래도 있습니다만, 당시는 절대로 나오지 않았던 음역도 지금은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바타 : 작년은 대사를 기억하는데 필사적으로 무대 위에서도 단지 대사를 발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내 안에서 대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눈물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군요.
카토 : 확실히, 작년은 모든 것이 필사적이었지요.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120% 낼 수 있을까라고 하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한층 더 1년 레슨을 계속한 것으로 자신이 붙었고, 여유도 태어났습니다. 예전부터 당당하게 연기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 꾸준히 레슨을 쌓고 있습니다만, 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무대 위만. 그만큼, 「전하고 싶다」라는 기분이 강해진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5월에는 2016년도생의 오디션이 있어, 8월에는 본 공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대로 아카데미를 계속하시겠습니까?
일동 : 네!
――아카데미에의 참가를 검토하고 있는 분을 향해서, 어드바이스나 어필하고 싶은 일은 있습니까?
요시다 : 우리는 연기도 노래도 춤도 거의 미경험. 그렇지만, 여러분 기초로부터 가르쳐 주시고, 멤버가 모두 사이 좋은 것입니다.
카토 : 정말 사이가 좋다! 고등학생으로부터 20대의 오빠 언니까지 약 20명 있습니다만, 여러분 몹시 상냥하게 해 줘서…
시바타 :고등학생은 4명입니다만, 대학생이나 연상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토 : 아침부터 밤까지 청소년 센터에서 연습할 수 있는 것도 기쁘네요. 들어가 후회하는 일은 없습니다. 정말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고, 존경할 수 있는 선생님뿐입니다.
요시다 :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으면, 꼭 참가해 주세요!
――향후의 목표, 장래의 꿈을 가르쳐 주세요.
요시다 : 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시바타 :노래하고 춤추어 뮤지컬도 할 수 있지만, 제대로 연기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카토 : 나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자신도 힘들 때 본 뮤지컬에 도움을 받고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노래나 연극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어떤 형태이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표현자로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