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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術・写真

제56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미술전 리포트 제1탄

「第56回ヴェネチア・ビエンナーレ国際美術展」レポート 第1弾

「일본관·시오다 치하루《장의 열쇠》 – The Key in the Hand – 개막! 시오다 치하루&나카노 인사 인터뷰」

열쇠의 기억, 붉은 실이 연결한 것

제56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일본관 전시 풍경(전시실)
제56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일본관 전시 풍경(전시실)
제56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일본관 전시 풍경(전시실)
제56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일본관 전시 풍경(전시실)

――우선은,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의 참가가 결정한 날부터 오늘의 프리 오프닝까지를 되돌아보고, 두 사람의 공동 작업 중(안)에서 제일 기억에 남아 있는 교환이나 사건이 있으면 들려 주세요.

시오다 : 「두 사람의 공동 작업」(웃음)?
나카노 : 그건... 역시 마지막 일주일이지? 그렇지만 이것, 꽤 딥한 이야기가 되어 버릴지도(웃음).
시오다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웃음).

――점심에 읽을 수 있는 분도 있는 전제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웃음).

시오다 : 그쪽이 아니야, 그쪽이 아니야(웃음)! 두 사람 모두 기혼으로 아이도 있으므로・・・.
나카노 :(웃음)・・・결정 전도 짧은 기간에 스카이프로 몇번이나 연락을 잡은 농밀한 나날이었습니다만, 결정 후에는 우선 열쇠 모으기부터 시작했습니다.

――당초 5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던 열쇠입니다만, 곧 모였습니까?

시오다 : 곧 모이지 않았어요.
나카노 : 서서히군요. 일본과 이탈리아의 열쇠 가게의 조합이나 회사에 협력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재적하고 있는 KAAT 가나가와 예술극장에도.
시오다 : 열쇠 가게에서 새로운 열쇠를 만들 때 손님이 오래된 열쇠를 넣어 가는군요. 그 열쇠를 버리지 않고 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독일, 이탈리아의 국제교류기금과 고치현립미술관, 카가와의 마루가메시 이노쿠마현 이치로 현대미술관, 가나자와 21세기미술관, 교토예술센터, 교토 세이카대학, 오사카에서는 국립국제미술관, 나고야와 도쿄에 화랑을 가진 켄지 타키 갤러리, 또 미국이나 유럽의 미술관 분들도 협력해 주었습니다. 모인 열쇠에는, 그 열쇠에 얽힌 일화가 적힌 편지 첨부로 보내져 온 것도 많아, 그 편지는 소중히 모두 아틀리에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편지에는 어떤 것이 쓰여졌습니까?

시오다 :치매증의 엄마를 가지고 계신 분이, 몇번이나 열쇠를 없애기 때문에 그때마다 만든 열쇠나, 홋카이도에 여행중에 죽은 아들이 그 때에 있던 열쇠, 이사를 반복해 있을 때 쌓인 열쇠 등. 여러 종류의 열쇠와 일화가있었습니다.

――전회의 인터뷰에서, 이 전시의 출발점에 시오다씨 자신의 가까운 분의 죽음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또, 동전의 기획서에서 나카노씨는, 이번 작품은 「생」과 「죽음」이라고 하는 우리 인간의 숙명과 마주하는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베네치아 직전에 프랑스에서 제작된 《Infinity》(에스파스 루이비통 파리 「붉은 실」전에서의 신작)에서는, 검은 실의 터널 안에서 빛이 고동처럼 점멸을 반복해, 황천의 나라에 향해 가는 영혼과 그 실태가 사라져도 우리 눈에 비치는 우주의 별을 생각했습니다.

시오다 치하루《Infinity》2015

시오다 치하루《Infinity》2015 사진제공=Espace Louis Vuitton Paris © Adagp, Paris 2015 촬영=Pauline Guyon

――아까, 죽은 쪽이 가지고 있던 열쇠도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전시실에서는 그 열쇠가 붉은 실로 연결되면서 미래를 향해 풀려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최종적으로 모인 18만개의 오래된 열쇠를 실제로 만지면서, 그들을 붉은 실과 연결해 가는 행위에 담은 마음을 재차 들려주세요.

시오다 : 이번 전시에서는 열쇠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전시가 되었습니다. 열쇠를 잡는 것은 기회를 얻는 것과 동의어입니다. 열쇠를 얻으면 눈앞의 세계와는 다른 세계와 연결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미래를 자신의 손으로 여는 기회입니다. 반대로, 열쇠를 잃는 것은 자신의 삶의 일부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열쇠는, 사람 각각의 생활에 밀착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그 형태 그 자체도 큰 머리와 작은 몸으로 되어 있어, 1명 1명의 인간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연결하기 위해 빨간 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빨간 실은 열쇠, 즉 사람을 연결하고 열쇠의 기억, 즉 사람의 기억을 잡고 있습니다.

――「미래」라고 하는 테마는, 이번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종합 디렉터, 옥위 엔베조가 내건 전체의 테마 「전세계의 미래」 – All the World's Futurs –와도 공명하고 있군요.

나카노 :일본에서는 최근, 동북의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를 입었지만,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옛 천연두나 페스트 등, 자연 재해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역병 등의 곤란도 우리 인류는 지혜 (에이치)로 극복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하루씨와는 「생」과 「죽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인 테마를 근거로 한 뒤, 한층 더 아이들에게 맡기는 「미래」를 바라보는 것에, 미술이라는 표현을 가지고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아래층 필로티에서는 상자 모양의 임시 벽 앞에 열쇠를 받아들이는 어린이 손바닥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 뒤에서는, 아이들이 자신이 태어나기 전, 즉 어머니의 배에 있었을 때로 기억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영상 작품《어떻게 이 세상에 왔어? 4개의 모니터를 사용하여 상영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들이 선인들로부터 열쇠를 맡기고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담당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오다 : 하지만, 이 구상과 엔비조의 테마와는 우연히 연결되어 있었지요.

나카노 : 우연히, 미안 해요 (웃음) 그의 주제 발표는 작년 가을이었다.

베네치아에 서 있는 "마물"? '미술의 올림픽'과 그 현장

제56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일본관 전시 풍경(피로티)
제56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일본관 전시 풍경(피로티)

제56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일본관 전시 풍경(피로티)

――대표 결정 후, 두 사람은 작년의 「제14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을 개막 조기에 견학되어, 일본관의 건축적인 구조를 잘 관찰되고 있었습니다.

나카노 :지금까지 치하루씨와 함께 만든 전시에서도 그랬습니다만, 전시실의 특성을 바꾸지 않고 원래 있는 건물이나 공간의 존재를 생각하면서 전시의 구성을 결정했습니다. 또, 그것을 단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을까, 혹은 현대의 문제를 투영할 수 있을까, 그러한 일이 컨템포러리를 취급하는 작가에게도 큐레이터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품 설치에 도전하기 전에 몇 번 회장을 시찰하셨습니까?

시오다 : 나는 거의 매달 왔다. 베를린에서 비행기에서는 편도 2시간 약 정도로 당일치기에서도 오기 때문에. 회의 이외에 사비로도 왔습니다. 나는 공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공간에 자신이 익숙해져야 하는 것과, 어디에 무엇을 어떤 식으로 두면, 사람이 그 공간에 들어갔을 때에 자신의 전하고 싶은 것이 순간에 전해지는지를 몇번이나 시도했습니다. 모형을 만드는 것과 현지에서 작품을 만드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나카노 :저는 건축전의 오프닝시와, 올해 1월에 테크니컬의 회의, 4월의 작품 설치의 3회군요. 이 설치시에 작가와 최종적인 조정, 느낌, 동선, 시점의 체크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오프닝을 포함하면 전부 4회.

시오다 :마지막 1주일은, 나와 어시스턴트 1명, 나카노씨의 3명 이외는 넣지 않게 회장을 닫아 자르고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어시스턴트도 16년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므로, 아후의 호흡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 그녀 이외는 누구에게도 들어주고 싶지 않아서. 그렇지 않으면 제작에 집중할 수 없었다. 미술관이나 화랑과는 달리, 정말 많이, 여러 사람이 출입하기 때문에.

나카노 :나도 주로 밖에서 일을 하고, 때때로 회장에 돌아와서는 「아아도 아닐 것도 아니다」라고 생각을 서로 이야기한다는 느낌으로. 작가는 계속 전시실에서 가득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이는 곳으로 보이지 않는 곳이 나온다. 그 때 큐레이터라는 입장에서 작가와는 다른 시점을 던진다는 느낌이군요.

―― 닫힌 공간에서 의견이 충돌한 적도 있었습니까?

시오다 : 아니, 없었지요.

나카노 :「치하루씨, 이 열쇠와 이 간격이 관계하기 위해서는, 좀 더 여기의 폭은 넓지요?」라고 말해, 냉정하게 물어본다. 작가와 큐레이터의 공동 작업의 묘미입니다.

――작품 설치의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카노씨가 Facebook으로, 일본관에서의 전시를 경험된 작가나 큐레이터들로부터 「베네치아에는 마물이 있다」라고 말해진 것을 이야기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물"은 있었습니까?

시오다 : 있었어요 (웃음)

나카노 :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소위 '미술의 올림픽'으로 각국의 파빌리온이 상을 겨룬다. 한편, 미술에 대해 무엇을 통해 승패를 결정하는지, 무엇이 성공으로 무엇이 100점인지, 그렇게 없고, 관계없다든가 하고 문답하면서도, 그 무대 위에 서 있는 긴장으로부터 무의식 에 평소 이상으로 액셀을 밟아 버린다고 한다. 그런 「마물」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시오다 : 이기는 선수가 반드시 이긴다는 무대가 아니네요, 너무 힘이 들어가 버려, 스스로 무너져 버리는 작가도 있다.

나카노 : 소중한 것은 양, 많이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적당량까지 어떻게 떨어뜨리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엔진이 전개되어 있으면 너무 버리거나 그것이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린다.

시오다 : 우에마츠씨( 제54회 미술전의 일본관 「속고기: 테레코 스프」전 큐레이터 우에마츠 유카씨)로부터도, 「베네치아는 덧셈이 아니라 빼기가 중요하다」라고 말해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제일 보여주고 싶은지를 생각해 깎아내려 가자.

나카노 :이전, 「침묵으로부터」라고 하는 전시의 도록에도 썼습니다만, 「시오다 치하루는, 어느 빈 공간에 검은 실을 더한 것이 아니라, 새까만 어둠 속에서 흑을 당겨 간다」라고 그녀 의 작품을 평가했습니다. 이 「끌기」라는 사상은 매우 일본적이며, 좌선을 짜서 무언가를 버려 간다는 가마쿠라 불교의 선의 사상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이번도 인식했습니다.

가나가와에서 베네치아로 - 앞으로의 전망, 앞으로 일본관의 문을 여는 사람에게

――베네치아를 거쳐, 다음에 임하고 싶은 신작이나 전시에 대해 들려주세요.

시오다 :열쇠는 매우 깊은 소재이므로, 앞으로도 열쇠를 사용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나카노 : 가나가와 현민 홀 갤러리의 전시에서 주목받아 그 이후 크게 성장한 시오다 치하루와 또 가나가와에서 전람회를 개최하는 등, 뭔가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MAGCUL.NET의 독자나 편집부에 있어서도 기다리네요.

나카노 :아직 전혀 예정은 없습니다만, 작가 모두 실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AGCUL.NET의 독자에게는, 2001년에 치하루씨가 참가한 「제1회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나, 가나가와 현민 홀 갤러리에서 개최한 최대급의 개인전 「침묵으로부터」(2007년)를 본 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나가와에서 시작하여 그 후 작가의 다양한 노력을 거쳐 오늘의 베네치아가 있습니다. 우선은 11월까지의 회기중에, 가나가와에 기르게 해 성숙한 우리의 전시를 꼭 베네치아까지 와 봐 주었으면 좋겠네요.

――독자 중에는, 향후 베네치아・비엔날레의 일본관 대표를 담당하는 일본인 젊은 작가나 큐레이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건네주는 「열쇠」로서, 마지막에 한마디 줄 수 있습니까?

시오다 : 이번 베네치아의 일본관이라는 장소에서 전시의 기회를 받은 것은 매우 영광으로, 정해졌을 때는 지금까지 와서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관에서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대로로 좋다고 생각하면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언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작품을 계속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큐레이터와의 만남일까? 지금까지 일한 적이 없는 사람과 갑자기 베네치아 같은 무대에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큐레이터에게 보고, 알게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카노 씨란, 전시와 전시의 사이에도 계속 콘택트를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도 말할 수 있었습니다(웃음).

나카노 : 젊은 작가와 큐레이터는 언제나 자신을 응시하고, 자신의 입장 위치를 알고 나서 자신의 관심과는 전혀 반대이거나 다른 세계이거나 하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거기에서 다시 자신을 응시 고치겠다고 했으면 좋겠네요. 물리학이든 종교학이든 무엇이든 좋다. 미술 이외에 또 하나의 강점을 가지고 넓은 시야를 얻는 것으로, 사회에 내세워 가는 작품을 만들어내거나 표출하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작가는 젊은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를 만들면서 함께 자라고 싶습니다.

프로필
시오다 치하루(시오타・치하루)
1972년 오사카부 출생. 베를린 거주.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를 마주하고, '살기란 무엇인가', '존재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대규모 설치를 중심으로 입체,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수법 를 이용한 작품을 제작.
가나가와 현민 홀 갤러리의 개인전 「침묵으로부터」(2007)에서 예술 선장 문부 과학 장관 신인상 수상.
주요 개인전에 스미소니언 박물관 아서 M. 삭크러 갤러리(워싱턴 DC/2014), 매트리스 팩토리(피츠버그/2013), 고치 현립 미술관(2013), 마루가메시 이노쿠마현 이치로 현대 미술관(카가와/20 (바르셀로나 / 2012), 국립 국제 미술관 (오사카 / 2008) 등. 또한 키예프 국제 현대 미술 비엔날레,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모스크바 비엔날레, 세비야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외 국제전에도 다수 참가. http://www.chiharu-shiota.com/

나카노 인사(나카노 히토시)
가나가와 예술 문화 재단 학예원. 1968년, 가나가와현 출생.
게이오 기학 대학 대학원 미학 미술 사학 전공 전기 박사 과정 수료.
주요 기획에, 퍼포밍 아츠는 음악 시극 이쿠타가와 이야기-노 "구즈카"에 기초한다(창작 현대 노, 2004년, 가나가와 현립 음악당), 앨마 마러와 비엔나 세기 말의 예술가들(음악·미술) , 2006년, 동), 탄생 100년 존 케이지 세메기아이 시간과 공간(음악·댄스, 11년, 가나가와 현민 홀 갤러리). 현대 미술의 기획전에서는, 시오다 치하루전 “침묵으로부터”(07년, 가나가와 현민 홀 갤러리), 코가나자와 켄토전 “저것과 이것의 사이이다”(08년, 동), “일상/장차”전(09 년, 동), 「디자인의 항구」. , 사와히라키전 “Whirl”(12년, 동), “일상/오프레코”전(14년, KAAT 가나가와 예술 극장), 야기 료타전 “사이언스/픽션”(15년, 가나가와 현민 홀 갤러리) 외, 설치 작품과 퍼포밍 아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 제작. 예술 자원 관리 연구소 연구원. 도카이 대학, 여자 미술 대학 비상근 강사.

▷ 국제교류기금 베네치아 비엔날레 일본 관 웹사이트

리포트 문책: 이이다 마코토(미술사가)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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